최혜진이 LPGA 투어 숍라이트 대회에서 미국 무대에서의 첫 우승을 목표로 출격한다. 최혜진은 29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뉴저지주에 위치한 시뷰 호텔앤드골프클럽의 베이 코스(파71·6263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올해 최혜진은 9차례 컷 통과를 기록하며 3차례 톱 10에 입상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다음 주에 개최되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을 대비하여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부터 6위 해나 그린까지 톱 6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는 가운데 진행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세계랭킹 3위인 김효주, 11위 김세영, 12위 유해란 역시 이번 대회에 불참키로 결정했다. 이러한 상황은 최혜진에게 유리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에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아직 우승이 없는 상태이나, 이 대회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10개 대회에 출전해 단 한 차례만 컷을 통과하지 못했으며, 3차례의 톱 10에 입상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최혜진은 매 대회마다 안정적인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인지와 박성현 등 다른 한국 선수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전인지는 올 시즌 6개 대회에 나가 3차례 컷을 통과했으며, 박성현은 부상에서 회복 후 재기를 노리고 있다. LPGA 투어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최혜진이 미국 무대에서 앞으로 어떤 성과를 낼지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