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배달 음식에 유독성 인조 쌀이 사용된다는 루머가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 농업농촌부의 전문가들은 인조 쌀은 실제로 안전하며, 이와 관련된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루머에서 주장하는 인조 쌀 포함 유독성 물질 등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보다는 정작 경계해야 할 문제는 묵은 쌀을 햅쌀로 속여 파는 불법 유통 행위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인조 쌀이 배달 음식의 경제성을 고려했을 때 사용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인조 쌀은 일반적으로 부스러진 쌀과 곡물 비타민, 미네랄, 잡곡가루, 곤약분말 등이 혼합되어 가공된다. 해당 과정에서 인조 쌀은 몇 분 만에 조리되며 균일한 맛이 특징이다. 중국의 한 식물 영양 전문가에 따르면 인조 쌀은 가공비용으로 인해 킬로그램당 10위안(약 2200원) 이상으로 비싸며, 중고급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그래서 인조 쌀이 안전하다는 주장에 힘을 더하고 있다. 또한, 시간이 지나도 쉽게 굳지 않는 특성은 전분 구조의 물리적 변화와 곤약분말 등의 첨가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묵은 쌀을 감추기 위한 불법 행위다. 일부 악덕업자들은 오래된 쌀에 밀랍이나 향료를 뿌려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독소 기준치를 초과할 위험이 크다.
전문가들은 소비자에게 밥에서 구수한 향이 나지 않고 퀴퀴한 냄새가 나거나 밥알 표면이 누렇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러한 경각심을 유지하는 것이 인조 쌀의 안전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질적인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는 점도 강조되었다.
결국 배달 음식과 인조 쌀에 대한 논란은 정작 소비자들이 신경 써야 할 문제인 묵은 쌀의 불법 유통에 의해 영향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인조 쌀을 두려워하기보다,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는 지혜가 요구된다.
"배달 음식의 인조 쌀, 안전하다?"…中 전문가들, "문제는 묵은 쌀 불법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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