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최근 비트코인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추가 매수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대한 입장을 전하며, 세계 경제가 현금 부족 상황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이 떨어지고 있지만 팔지 않고 기다릴 것"이라며 자신이 현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현재 하락장에서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계속해서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뿐만 아니라 금과 은 같은 실물자산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법정통화의 가치는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요사키는 미국 헤지펀드 EMA 창립자 로렌스 리파드의 '빅 프린트(Big Print)' 개념을 언급하며, 세계 경제가 막대한 부채에 빠져 있다는 점을 들어 앞으로 대규모 통화 발행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총 2100만 개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번 폭락이 끝나면 더 많은 비트코인을 매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4월에도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가격 상승에 대한 주장으로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단기 조정은 불가피하지만 하락 시 추가 매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요사키의 발언과 전망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신중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이코노믹 타임스는 그의 발언이 종종 시장의 공포 심리를 자극하여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기요사키의 주장을 단순한 투자 조언이 아닌, 거시적인 경제 흐름을 해석하는 차원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므로 기요사키의 시장 전망은 다양한 의견을 염두에 두고 참고해야 할 사항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기요사키는 비트코인과 기타 디지털 자산의 장기적인 가치를 믿고 있으며, 현재 하락을 기회로 삼아 추가 매수를 계획하고 있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는 시장 전문가들이 경계하는 시각이 존재하며, 투자 결정을 할 때에는 보다 다각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비트코인 하락에도 매도하지 않겠다"…추가 매수 계획을 밝힌 로버트 기요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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