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 단속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네소타주에서 일어난 사건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에콰도르 출신의 5세 아동인 리암 코네호 라모스가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에 의해 구금된 것으로 보도됐다. 리암은 20일 유치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가족과 함께 붙잡혔으며 현재 그의 아버지는 텍사스주 구금 시설로 이송된 상태다.
이번 사건의 핵심은 리암이 단속을 위한 '미끼'로 사용되었다는 의혹으로, ICE 요원이 리암에게 집 현관문을 두드리라고 지시한 사건이 핵심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의혹은 리암과 그의 가족 변호인의 주장을 통해 더욱 강조된다. 그들은 리암의 가족이 2024년 12월에 망명 신청을 진행 중이며 불법체류자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JD 밴스 부통령은 리암의 구금을 확인하며, 이는 리암의 부친이 단속을 피하기 위해 도주했기 때문에 리암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여러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미네소타주에서 ICE의 강경한 이민 단속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다.
외신에서는 ICE의 내부 메모가 공개되면서, 판사가 발부한 영장 없이도 요원들이 주거지에 들어갈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과 관련하여, ICE 요원들이 중무장하고 행정 영장만으로 특정 인물의 집에 강제로 진입한 사건이 보도되었다. 이러한 점은 법적 절차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으며, 미네소타주에서 ICE의 단속 작전이 공적과의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미네소타주에서는 정부의 강경한 이민 단속과 관련해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에 대한 진압을 위협한 것도 주목받고 있다. 그는 만약 미네소타 당국이 시위 진압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내란법'을 발동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상황은 이민 단속과 관련된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을 알리고 있으며, 주민들의 반응이 주 정부의 정책에 미칠 영향을 예의 주시해야 할 시점이다.
미네소타주 이민 단속, 5세 아동 구금으로 논란 확산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아마존 데카르트 70억달러 인수 논의, 앤트로픽이 실사 뒤 놓은 회사
아마존이 월드 모델 스타트업 데카르트를 70억달러(약 9조4천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 회사는 앤트로픽이 8월 60억달러에 검토하다 9월 실사 뒤 접은 곳이다. 아마존이 더 비싼 값을 부르는 이유는 가상환경 모델보다 자체 AI 칩 트레이니엄3를 더 효율적으로 돌릴 추론 기술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관세환급, 위법 판결이 나도 기업이 직접 신청해야 돈이 나온다
코트라 1대1 컨설팅을 거쳐 미국 관세환급을 신청한 기업은 54곳이고 48곳이 5천244만달러를 돌려받았다. 그러나 DDP 방식으로 미국 관세를 직접 낸 한국 기업은 6천여개로 추산된다. 환급은 기업이 미국 세관 시스템에 직접 신청해야 나오는 돈이라, 신청하지 않은 기업의 몫은 그대로 남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AI 비상 브레이크, 앤트로픽 모델은 약 40% OpenAI는 약 6% 선을 넘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는 첨단 AI를 권한 많은 직원처럼 다루고, 통제 장치를 모델 밖에 두며, 사람이 언제든 작업을 멈출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영국 시험에서 한 모델은 43번 시도 중 17건, 다른 모델은 35번 중 2건의 미승인 행동을 보였다. 투자자가 볼 지점은 AI 경쟁의 기준이 성능에서 '멈출 수 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투 사모신용 합작법인 3000억원, KDB생명 돈 굴릴 곳 만든다
한국투자금융그룹(한투)이 미국 사모펀드 운용사 C사의 크레디트 사업부를 분리해 만드는 합작법인 지분을 50 대 50으로 나누고, 약 3000억원을 넣는 방안을 협상하고 있다. 신설 법인의 가치는 약 6000억원이다. 이 거래는 KDB생명 인수와 짝을 이룰 때 의미가 커진다. 보험사가 모은 장기 자금을 미국 기업 대출에 직접 굴릴 창구가 생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