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한 남성이 단 100일 만에 20㎏ 이상을 감량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찌민에 거주하는 틱톡 인플루언서인 타이 키엔 고옥(26세)은 불규칙한 식습관 및 잦은 야식으로 인해 몸무게가 80㎏까지 증가하였으며, 체지방률은 30%를 넘어 건강상의 문제를 겪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강도 높은 다이어트와 운동 프로그램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그의 다이어트 여정은 간단치 않았다. 고옥은 병원에서 위 건강 문제 및 지방간과 고지혈증의 위험을 진단받은 후, 100일간의 체중 감량을 목표로 설정했다. 그는 매일 4시간을 운동에 할애하며 아침에는 유산소 운동을, 오후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했다. 식단 또한 닭가슴살, 생선, 계란, 채소 위주로 구성되며, 탄수화물과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철저하게 제한하였다. 고옥은 “원래는 아무 생각 없이 음식을 먹었지만, 매 끼니를 계획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100일 후 그의 체중은 57㎏으로 줄어들었고, 체지방률도 절반 이상 감소하였다. 외모 또한 완전히 달라져 SNS 사용자들에게 “전혀 다른 사람 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의 변화는 기대 이상으로, 주변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할 지경이다. 고옥은 “다이어트 이전에는 밤늦게까지 먹고 촬영하는 삶을 반복했지만, 이제는 건강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등산과 야외 활동을 즐기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변화는 단순한 체중 감량에 그치지 않고, 건강과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새로운 삶의 방식은 그에게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주었고,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그의 다이어트 이야기는 베트남 내에서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100일 만에 20㎏ 감량한 베트남 틱톡커,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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