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와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각각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 아일랜드에 위치한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243야드)에서 16일(현지시간) 진행되었다.
김시우는 6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로 경기를 마쳤으며, 특히 마지막 18번 홀에서 약 8.5미터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첫 라운드를 종료했다. 임성재 또한 2번 홀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그리고 보기 1개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그럼에도 마지막 18번 홀에서 2미터도 안 되는 파 퍼트를 놓치며 이날 유일한 보기를 기록하였다.
현재 대회에서 스웨덴의 루드비그 오베리 선수가 8언더파 63타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리스 잉글리시와 빅토르 호블란이 7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에 있다.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는 3언더파 68타로 공동 20위에 머물러 있다.
이번 RBC 헤리티지는 상위 랭커 82명이 나흘 간 컷 탈락 없이 경쟁하는 시그니처 이벤트로, 김시우와 임성재가 나란히 공동 10위에 오르며 긍정적인 출발을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각각의 선수들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음을 나타내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시우와 임성재의 성장은 한국 골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그들의 활약은 많은 골프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임성재는 지난해 선수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주었고, 김시우 역시 과거 대회에서의 성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라운드에서 그들의 경기력이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시우와 임성재, RBC 헤리티지 1라운드 공동 10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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