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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7 경제지표] 원유재고,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

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6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ADP 민간 고용 지표가 큰 폭 증가하면서 국채금리가 크게 올라 하락했다.

[23.07.07 경제지표] 원유재고,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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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시장 관련 지표들이 견조하게 나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인상을 뒷받침한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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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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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79% 내렸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8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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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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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올해 추가 금리인상 의지를 분명히 한데 이어 고용 관련 지표들이 견조한 양상을 보이면서 채권 매도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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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장중 5.1%대로 고점을 높여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0년물 수익률 역시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4.0%대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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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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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보고서 확인에 앞서 숨고르기 장세가 연출되면서다. 달러화는 그동안 강세 흐름을 이어왔다. 연준이 매파적인 행보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우려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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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된 각종 고용보조 지표는 최근의 탄탄한 흐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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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는 미국의 민간 고용 지표가 강한 수준을 보이면서 긴축 우려가 부상했으나 원유재고가 줄었다는 소식에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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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6월 비농업 고용지표를 하루 앞두고 나온 여러 고용 시장 관련 지표들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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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지표가 고용시장이 견조함을 반영해 시장 전반에 금리 인상 경고음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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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6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49만7천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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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2만명의 두 배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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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수치는 2022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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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의 6월 감원 계획도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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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 감원보고서에 따르면 6월 감원 계획은 4만709명으로 전월 8만89명 대비 49%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22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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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 노동부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채용공고는 980만건으로 전월보다 49만6천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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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채용공고는 지난 3월 이후 2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1천만건 이하로 떨어진 것은 올해 세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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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1천만건으로 5월 수치는 이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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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노동시장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자발적 퇴직자 수는 401만건으로, 올해 처음으로 400만건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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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증가했지만 직전주 수치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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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 수정치보다 1만2천명 증가한 24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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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주 수치는 23만9천명에서 23만6천명으로 3천명 하향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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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당국자 발언도 금리인상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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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중앙은행 리서치 협회(Central Bank Research Association)의 연례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조금 더 제약적인 통화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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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목표치 이상의 인플레이션과 예상보다 강한 고용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전망은 더 제약적인 통화 정책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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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7일 발표될 미국 비농업 고용 보고서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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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6월 노동부의 비농업 부문 고용이 24만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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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월 33만9천명보다 줄어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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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실업률은 3.6%로 5월의 3.7%에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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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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