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과 E&F프라이빗에퀴티(PE)가 2,000억 원에 폐기물 처리 기업인 KES환경개발의 80% 지분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인수 거래가 완료될 경우 대주주인 JC파트너스는 2017년 투자 이후 9년 만에 투자금 회수를 성공하게 된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과 E&F PE는 JC파트너스와 KES환경개발을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KES환경개발의 주요 주주인 JC파트너스는 '제이스톤환경에너지1호 사모투자전문회사'를 통해 보유한 약 80%의 지분을 매각하게 된다. 이 거래는 E&F PE와 한화자산운용이 함께 공동운용사(Co-GP)로 참여하는 구조로, 인수 자금은 E&F PE가 60%, 한화자산운용이 40%를 부담하게 된다.
KES환경개발은 지난해경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폐기물 처리 시설을 준공하였으며, 이 시설이 운영을 시작하면 기업이 재무적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KES환경개발은 2024년에 12억6577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이 신규 시설에서 창출될 액상 전영업이익(EBITDA)은 매년 약 35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매각 측은 이러한 시설의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산정하였다.
2016년에 설립된 KES환경개발은 폐기물 매립장 사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JC파트너스는 2017년과 2020년에 두 차례에 걸쳐 이 기업에 투자하였다. 이번 인수 절차는 한국 내 폐기물 처리 산업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화자산운용과 E&F PE의 전략적 접근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배경 속에서, 폐기물 처리와 관리가 환경문제와 직결되는 가운데, KES환경개발의 성장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몇 년간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러한 사업 모델의 성공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한화자산운용과 E&F PE가 KES환경개발 인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 및 미래 성장 가능성은 업계와 투자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민간 기업의 진출이 폐기물 관리의 효율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지, 그리고 환경적 관점에서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화자산운용과 E&F PE, KES환경개발 인수로 폐기물 처리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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