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50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도전! 금융골든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26년 국제 금융교육 주간을 기념하여 기획되었으며, 만 50세 이상 장노년층에서 무려 160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금융골든벨’은 두나무가 금융감독원,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대표적인 민관 합동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주제는 ‘현명한 금융생활을 위한 대화’로, 은퇴 후 재무적 의사결정이 필요한 중장년층이 올바른 금융 태도와 문해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지난해 대비 신청자가 30% 이상 증가해 디지털 자산과 안전한 금융 생활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보여주었다.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의 내용은 ▲노후 자금 관리 ▲시장 동향 및 정부 정책 ▲금융사기 예방 대응법 ▲디지털 자산의 기본 개념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비대면 라이브 퀴즈쇼 형태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행사 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3.8%가 ‘골든벨에서 배운 내용이 일상생활에서 금융 및 디지털 자산 관련 정보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93.9%는 ‘학습한 사기 예방 정보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공유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대회에서 만점으로 우승한 김경옥 씨(52세)는 “틈틈이 시간을 내어 교재와 영상을 통해 학습한 금융 지식들이 매우 유익했다”며, “특히 금융투자와 연금 관련 내용은 나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문재희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장은 “참가자들이 학습한 연금제도, 금융상품, 사기 예방법 등은 노후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지식”이라며, “금감원 또한 양질의 시니어 금융 교육을 통해 노후 준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두나무의 오경석 대표는 “민관이 함께 시니어 분들을 위해 금융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두나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건강한 투자 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시니어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정보화 시대에서 늦춰진 디지털 금융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에서의 금융 교육 필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