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이 연속으로 순매도한 상위 20개 종목이 공개됐다. 외국인 투자자들 중에서는 한국경제TV(039340)가 29일 동안 연속으로 매도세를 보이며 34,198주가 거래됐다. 이어서 삼일(032280)이 23일 동안 188,989주를 매도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우리엔터프라이즈(037400)와 에스에이티(060540)가 각각 19일 동안 59,008주와 157,822주를 팔아치웠다.

단기간에 큰 거래량을 기록한 종목도 있다. 아스테라시스(450950)는 13일 동안 882,354주가 매도되었고, 브이엠(089970)은 12일 동안 1,708,439주가 거래되며 주목받았다. 최근 투자 심리의 위축으로 인해 이러한 외국인 매도세는 시장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의 순매도 종목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모비릭스(348030)로, 이 종목은 무려 106일 동안 48,831주가 거래됐다. 이어서 와이지-원(019210)은 39일 동안 717,501주가 매도됐으며, 유니슨(018000)과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은 각각 23일 동안 5,545,061주와 1,630,029주가 순매도 되었다. 이처럼 기관 투자자들은 지속적인 매도세를 유지하며 특정 종목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경제 불안정성이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은 방어적인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기 위해 순매도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는 경제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코스닥 시장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동반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 일수가 쌓이고 있는 현상은 코스닥 시장의 불확실성과 긴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추세를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하며, 앞으로의 시장 움직임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