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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GPS와 SK멀티유틸리티, 1조원 규모의 지분 매각에 IMM인베스트먼트 등 4개 사모펀드 참여

서학개미 투자포럼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발전사업자인 울산 GPS와 SK멀티유틸리티(SK엠유)의 소수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IMM인베스트먼트와 IMM크레딧앤솔루션(CS)을 포함해 4개 사모펀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의 규모는 최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울산 GPS에 대한 예비입찰에 네 곳의 투자기관이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이로써 하반기 최대 규모의 인프라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울산 GPS와 SK엠유는 LNG(액화천연가스)와 LPG(액화석유가스)를 겸용하는 복합화력 발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SK엠유는 열병합 발전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SK엠유는 2010년 SK케미칼이 전력과 스팀 등 유틸리티 공급사업 부문을 분할하여 설립한 기관으로, 현재 SK케미칼이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울산 GPS는 원래 석탄화력발전소로 출범했으나, 현재는 복합화력 발전소로 전환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SK가스가 99.48%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이번 거래는 SK가스와 SK케미칼이 각각의 지분 중 최대 49%를 매각하는 비경영권 지분 거래로, 매각에 대한 실무는 삼일회계법인이 담당하고 있다. 울산 GPS는 세계 최초로 LNG와 LPG 두 종류의 연료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복합화력 발전설비를 갖춘 것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한편 SK엠유는 SK그룹의 울산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러한 거래는 국내 인프라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모펀드들은 울산 GPS와 SK엠유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에 나선 것으로 보이며, 이번 지분 매각이 이들 발전사업자의 향후 발전 기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업계에서는 이번 거래가 인프라 자산에 대한 투자 열기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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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GPS와 SK멀티유틸리티, 1조원 규모의 지분 매각에 IMM인베스트먼트 등 4개 사모펀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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