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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땅 주인 노릇을 하다 무너졌고, 지금 수주 85%가 나라 공사다

HLB글로벌은 석탄·모래 캐던 회사였고 지금은 마사지기를 판다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 증액… DC·IRP 퇴직연금 계좌 열린 다음 달
미래에셋증권이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받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은 총 2천300억원으로 전월과 같지만, 10년물만 1천500억원으로 400억원 늘고 5년물과 20년물은 200억원씩 줄었다. 장기물이 안 팔려 5년물을 새로 넣었던 제도가 이제는 10년물을 더 찍는 쪽으로 돌아섰고, 그 무게중심에는 9월부터 열린 DC·IRP 퇴직연금 계좌가 있다.
BofA 국채금리 전망은 5%… 금리 전략 책임자는 '상승 가능성 더 높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0월 7일 장중 5.36%를 넘어 2002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월가가 갈린 이유는 이 금리를 '잠깐 사는 사람이 없어서 생긴 이상 가격'으로 보느냐, '경제가 강해져 새로 매겨진 정상 가격'으로 보느냐의 차이다. 그 판단 차이가 BofA 한 회사 안에서조차 공식 전망과 투자 전략을 갈라놓았다.
유진테크놀로지 상한가… 배터리 3사가 3~9개월마다 다시 사는 노칭금형
유진테크놀로지는 배터리 전극을 오리는 노칭금형을 국내 배터리 3사에 공급합니다. 3~9개월마다 닳는 금형이 버는 동안 리드탭은 양산까지 10년이 걸렸습니다.
선박왕 권혁, 15년 버틴 체납 3938억원 납부계획… 현금 내고 나머지는 해외 선박 담보
권혁 시도그룹 회장이 15년 동안 내지 않던 개인 체납액 3938억원 전액의 납부계획을 국세청에 냈다. 7월에 현금 1000억원을 먼저 냈고, 나머지는 해외 선박 5척을 담보로 잡혔다. 그를 지켜 준 것은 숨긴 돈이 아니라 선박을 조세회피처에 등록하는 해운업 관행이었고, 국세청이 그 등록국과 직접 손을 잡자 버틸 근거가 사라졌다.
FOMC 의사록 '연내 추가 인상'… 금리 무게는 나스닥이 먼저 진다
10월 8일 기준 경제지표 읽기. 연준 금리결정의 최근 흐름과 그 숫자가 나스닥·금·국채금리에 닿는 경로, 그리고 확인할 날짜를 정리했습니다.
소프트센 우선주 상장폐지 우려… 현금 601억 원 회사가 걸린 건 주식 수
소프트센 1우선주가 시가총액 미달로 상장폐지 우려 안내를 받았습니다. 5대1 병합 뒤 7만1362주로 줄어든 우선주와 현금 601억 원 회사의 엇갈린 숫자를 짚습니다.
ISM 서비스업은 버텼지만 고용이 금리 낙관을 깼다
10월 7일 기준 경제지표 읽기. ISM 서비스업 · 연준 금리결정의 최근 흐름과 그 숫자가 나스닥·금·국채금리에 닿는 경로, 그리고 확인할 날짜를 정리했습니다.
AMD, 국산 AI반도체 13곳과 실증 합의… 계약 금액은 없었다
AMD는 2026년 10월 7일 국산 AI반도체 기업 13곳과 자사 CPU·GPU를 국산 칩과 묶은 이기종 인프라를 국내에서 실증하고, 이를 해외용 레퍼런스 모델로 키우기로 했다. 계약 금액·지분·기간은 발표되지 않아 지금은 수주가 아니라 생태계 편입 약속이다. AMD와 한국 사이에 이미 매출이 확정돼 도는 길은 삼성전자 HBM3E 12단 공급이다.
SOL 글로벌DRAM반도체플러스, 마이크론·램리서치를 연금계좌 안으로
신한자산운용 SOL 글로벌DRAM반도체플러스 ETF는 10월 7일 상장했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에 약 75%, 저장장치·장비 7종목에 약 25%를 담는다. 10개 종목은 모두 이미 증권사 계좌로 살 수 있다. 이 상품이 새로 여는 것은 해외 반도체주를 연금계좌 안으로 들이는 길이다.
퀀텀레일 매출 대부분은 유심칩… 번 현금 84억원은 나스닥 주식으로 갔다
퀀텀레일(070300)은 SKT·KT에 NFC-USIM을 대는 유심칩 운영체제 회사입니다. 간판이 다섯 번 바뀌는 동안 본업은 그대로였고, 새 주인은 그 현금 84억원으로 나스닥 주식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