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금융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약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암호화폐 관련 주식들은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 비트코인 보유 기업 중 하나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이날 3.04% 상승한 434.58달러로 거래를 마쳤으나, 주요 거래 플랫폼인 코인베이스(COIN)는 0.49% 하락한 387.06달러로 마감했다. 또한, 블록(XYZ)은 5.25% 하락하며 65.14달러에 거래를 종료하였고, 로빈후드(HOOD)도 0.36% 하락한 98.34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비트코인 관련 전략을 명확히 한 카인들리엠디(KDLY)는 9.23% 상승하여 24.94달러로 거래를 마쳤으며, 캔터 에쿼티 파트너스(CEP)는 5.04% 상승한 36.00달러로 마감했다. 이러한 상승세 속에서도 그리폰 디지털 마이닝(GRYP)은 3.40% 하락하며 1.42달러, 비트코인 기반 의료기기 기업인 셈러 사이언티픽(SMLR)은 0.94% 하락한 45.53달러로 장을 마쳤다.
일본 시장에서도 비트코인 관련 기업인 메타플래닛(3350.T)이 2.89% 상승하여 1564엔을 기록하며 거래량 3328만주를 초과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이는 일본 내 비트코인 보유 기업의 주가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나타낸다.
암호화폐 채굴주들은 혼조세로 주목을 끌었다. 마라톤디지털(MARA)은 0.77% 상승한 19.14달러로 거래되어 시장의 거래량 상위 11위권에 드는 성과를 내었다. 반면, 라이엇 플랫폼스(RIOT)는 1.34% 하락하여 12.4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클린스파크(CLSK)도 1.94% 하락한 12.65달러로 나쁜 흐름을 보여 주었다.
이외에도 코어사이언티픽(CORZ)은 5.09% 하락해 12.51달러, 사이퍼마이닝(CIFR) 또한 5.93% 하락한 5.87달러로 거래를 종료하였다. 아이리스 에너지(IREN)는 4.70% 하락한 16.23달러를 기록하였고, 헛8 마이닝(HUT)도 1.09% 하락한 21.83달러로 장을 마쳤다. 비트디지털(BTBT)와 테라울프(WULF)도 각각 4.03%와 4.69% 하락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0.26% 상승하여 11만7655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1.44% 오르는 모습이었으나, 전반적으로 암호화폐 관련 주식들은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금전적 판단을 신중히 고려해야 할 시점에 있다.
비트코인은 약보합세, 암호화폐 관련주 혼조세 속 MARA 상승, CLSK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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