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FT 시장은 주간 판매량이 7741만5256달러에 달하며, 전주 대비 0.56%의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구매자는 33만7915명으로 31.62% 증가했고, 판매자 수 역시 31만3404명으로 30.37% 늘어나며 전체 거래 건수는 125만9613건으로 26.03% 상승했다. 이 같은 수치는 시장 참여자들의 활발한 활동을 반영하고 있다.
주간 판매량 기준으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진 블록체인은 이더리움이며, 이더리움에서만 3436만2789달러의 NFT가 판매돼 전주 대비 2.74% 증가했다. 구매자 수는 2만8155명으로, 이전 주보다 25.10% 큰 폭으로 증가했다. BNB체인은 두 번째로 큰 판매량을 기록하며 770만5578달러(+12.44%)였고, 미토스체인은 713만5640달러(+6.89%)로 뒤를 이었다. 반면 비트코인은 596만9973달러로 26.90% 감소했으며, 솔라나는 433만3742달러로 16.27%의 감소세를 보였다.
NFT 컬렉션 중에서는 이더리움 기반의 'Algebra Positions NFT-V2'가 1076만2829달러(+25.50)를 기록하여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뒤이어 미토스체인 기반의 'DMarket'가 699만9660달러(+6.65%), 베이스 체인 기반의 'DX Terminal'이 338만9492달러(+1121.50%)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DX Terminal의 판매량 증가율은 주목할 만하다.
NFT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것은 이더리움 기반의 '크립토펑크 #3720'으로, 30만8741.16달러(110 ETH)로 판매됐다. 이어 '크립토펑크 #9816'이 17만4826.39달러(58 ETH), '부글#4R23Jt2HGDrY4BBtFfqFkHFTgtXQrbGtyfde6ud7xxzK'가 15만4203.17달러(1200.02 SOL), '크립토펑크 #7670'이 11만5285.84달러(41 ETH)로 뒤를 이었다.
NFT 마켓플레이스의 거래 현황을 살펴보면, 오픈씨(OpenSea)가 주간 거래량 기준 2512만 달러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전주 대비 34.47% 감소했다. 블러(Blur)와 코트야드(Courtyard) 역시 각각 828만 달러(–41%)와 602만 달러(–23.98%)의 감소세를 보였다. 이처럼 NFT 시장은 고유의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신규 참여자 유입에 힘입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미래 NFT 시장의 전망은 더욱 긍정적일 것으로 보이며, 특히 높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는 컬렉션들과 마켓플레이스는 이러한 추세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NFT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NFT 시장, 주간 판매량 7740만 달러 증가…DX 터미널과 크립토펑크가 고가 거래 주도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
코인베이스 USDT 자동 전환, 10월 30일까지 안 빼면 USDC 등으로 바뀐다
ESMA가 MiCA 미준수 스테이블코인을 정리하라고 하면서 그동안 열려 있던 수탁·이체 통로까지 닫았다. 최종 시한은 2027년 1월 8일이지만 코인베이스는 USDT·PYUSD 잔액을 10월 30일까지 빼라고 했고, 남은 잔액은 USDC 등으로 자동 전환한다. 거래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보유자가 스스로 옮기지 않으면 거래소가 대신 바꿔 버리는 구조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