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젝티브(Injective)가 전통 자산 기반의 무기한 선물 거래를 지원하며 놀라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메사리 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1월 2일 기준 인젝티브의 실물 자산 기반(RWA) 무기한 선물 누적 거래량은 6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연간 환산 시 6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온체인 자산은 실물 주식에 대한 직접 소유권을 제공하지 않지만, 인젝티브는 가격 노출 기반의 선물 거래 시스템을 통해 레버리지를 적용하여 고효율 거래를 가능케 했다. 특히, 신탁 구조(SPV)에 의존하지 않고도 오라클과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가격 노출 상품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적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4,000달러의 마진으로 엔비디아 주식 10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
인젝티브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메타, 아마존, 구글, 엔비디아로 구성된 매그니피센트 7에 대한 RWA 무기한 선물 시장을 구축하며, 이는 전체 거래량의 42.6%를 차지하는 24억 달러에 해당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가 각각 5억 1,080만 달러, 4억 2,660만 달러로 주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 등 암호화폐 관련 주식과 원자재, 외환 시장도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2025년 10월 출시된 IPO 전 무기한 선물 상품이다. 인젝티브는 비상장 스타트업인 오픈AI, 스페이스X, 앤트로픽 등의 밸류에이션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비상장 주식에 대한 합성 노출을 가능하게 했다. 오픈AI는 이미 1,430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강한 수요를 나타내고 있다. 이로 인해 새로운 금융 접근성이 열리고 있다.
인젝티브의 놀라운 성장은 기술적 발전과도 관련이 있다. 2025년 11월 11일, 인젝티브는 네이티브 EVM 메인넷을 출시하여 개발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했다. 이제 솔리디티 기반의 EVM 애플리케이션도 인젝티브의 주요 금융 모듈을 활용할 수 있는 MultiVM 구조에 통합되어 더 많은 디파이 개발자들의 참여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알레아 리서치에 따르면, 인젝티브는 온체인에서 RWA 파생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담보 풀에 의존하지 않는 유동성 구조가 자본 효율성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인젝티브는 기존 WASM 기반에서 60억 달러 거래량을 달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EVM 생태계에서도 높은 거래 및 유동성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분석된다.
결과적으로 인젝티브의 성공적인 실험은 시장 접근성과 파생상품 다양성을 모두 확장하고 있으며, 이제 비상장 스타트업과 GPU 임대료를 포함한 새로운 금융 세계의 문을 열었다. 과연 인젝티브는 전통 금융의 경계를 초월할 수 있을 것인가?
인젝티브, 온체인 RWA 선물 거래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 6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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