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이번 주 3,000달러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3.5% 상승세를 보였다. 현재 이더리움은 3,342달러(약 493만 원)의 핵심 저항선에 바짝 다가서 있으며, 이 저항을 돌파할 경우 4,000달러(약 590만 원) 회복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특히, MACD 지표에서 ‘골든크로스’가 발생하며 상승 전환 신호가 포착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는 이더리움의 가격이 지난 7월에 약 90% 상승했던 흐름과 유사하다.
반면, 리플(XRP)은 이번 주 2% 하락하며 약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현재 리플의 주요 지지선인 2달러(약 2,953원)선이 무너질 경우 추가 하락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다음 지지선은 1.8달러(약 2,658원)로 예상된다. 주간 차트를 보면 하락세가 명백히 드러나고 있으며, 이더리움 등 시장 주도 종목의 반등이 이어져야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어서 비관적인 시선이 우세하다.
에이다(ADA)는 이번 주에도 40센트(약 591원) 선을 세 번째로 방어하며 2% 상승했다. 매수자들은 50센트(약 738원) 돌파를 시도하였지만 계속 저항에 부딪히고 있다. 기술적으로 MACD 지표에서 상승 크로스가 다가오고 있어, 이는 강한 반등 기폭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단기적으로 매수세의 확대 여부가 돌파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이번 주 800달러(약 1,181만 원)선에서 지지를 확인하며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 매도세가 약화되고 매수세가 900달러(약 1,329만 원) 저항선을 시험하고 있어, 시장에서는 강한 저항 아래에서 거래가 이어지는 경우 돌파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만약 900달러 저항을 돌파하면 1,000달러(약 1,476만 원) 회복 시도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이퍼리퀴드(HYPE)는 이번 주 7% 하락하며 가장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현재 30달러(약 4만 4,295원)선을 중심으로 매수세와 매도세 간의 치열한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만약 이 가격이 무너지면 24달러(약 3만 5,436원)까지의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하지만 하락 쐐기를 형성하고 있어, 저항을 상방으로 뚫을 경우 반등 전환 가능성도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더리움과 에이다는 기술 지표상 상승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반면, 리플과 하이퍼리퀴드는 약세 구간을 이어가기 때문에 향후 시장의 방향성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이더리움(ETH) 3.5% 상승, 하이퍼리퀴드(HYPE) 7% 급락...시장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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