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알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 XRP와 솔라나가 동시에 눈에 띄는 자금 유입을 나타내며 각 자산의 투자 열기가 부각되고 있다. 1월 5일 기준, XRP 현물 ETF 시장에서는 4610만 달러의 일일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이 추세는 12억3000만 달러에 달하는 누적 순유입 규모로 이어졌다. 특히, 비트와이즈 XRP가 1661만 달러, 프랭클린 XRPZ가 1259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XRP가 989만 달러, 21셰어즈 XRP가 701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여, XRP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규모는 16억5000만 달러에 달하며 XRP 전체 시가총액의 약 1.17%를 차지하고 있다. 총 거래대금은 7215만 달러에 이르렀다.
반면, 솔라나의 ETF 시장에서도 1624만 달러가 유입되며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솔라나의 누적 순유입은 7억9209만 달러로 확대되었으며, 비트와이즈 BSOL에서 1247만 달러, 피델리티 SOL에서 204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SOL에서 182만 달러, 반에크 VSOL에서 45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그러나 캐너리 SOLC는 53만 달러의 순유출을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솔라나의 총 순자산 규모는 10억9000만 달러로, 전체 시가총액의 약 1.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 거래대금은 4328만 달러로 집계됐다.
도지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160만 달러가 순유입되었으며 그레이스케일 GDOG의 기여로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 도지코인의 누적 순유입 규모는 624만 달러에 이르렀고, 총 거래대금은 84만2450달러로 기록되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1066만 달러로, 도지코인 전체 시가총액의 약 0.04%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그레이스케일 체인링크 현물 ETF(GLNK)는 224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누적 순유입 규모가 6222만 달러에 달했으며, 총 순자산은 8764만 달러로 시가총액 대비 약 0.88% 수준이다. 반면, 카나리 라이트코인 현물 ETF(LTCC)와 카나리 헤데라 현물 ETF(HBR)는 순유입 변동 없이 거래를 마감하며 유일하게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같이, XRP와 솔라나와 같은 주요 알트코인들이 주요 현물 ETF에서 활발한 자금 유입을 보이며 시장의 초기 회복세를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앞으로도 이들 자산의 흐름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받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XRP와 솔라나 현물 ETF, 각각 4610만 달러와 1624만 달러의 자금 유입 기록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
코인베이스 USDT 자동 전환, 10월 30일까지 안 빼면 USDC 등으로 바뀐다
ESMA가 MiCA 미준수 스테이블코인을 정리하라고 하면서 그동안 열려 있던 수탁·이체 통로까지 닫았다. 최종 시한은 2027년 1월 8일이지만 코인베이스는 USDT·PYUSD 잔액을 10월 30일까지 빼라고 했고, 남은 잔액은 USDC 등으로 자동 전환한다. 거래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보유자가 스스로 옮기지 않으면 거래소가 대신 바꿔 버리는 구조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