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엑스비티(PrimeXBT)가 암호화폐 현물 거래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하며 25개의 신규 암호화폐를 상장하고 90개 이상의 거래 페어를 추가했다. 이번 변화는 웹과 모바일 앱 모두에 적용되어 플랫폼의 통합 거래 기능을 강화하고, 거래 유동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트론(TRX),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 그리고 솔라나(SOL) 기반 자산까지 보다 폭넓게 거래할 수 있게 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솔라나 기반의 밈 코인에 초점을 맞춘 신규 자산 확장이다. 특히 봉크(BONK), 도그위프헷(WIF), 펌프펀(PUMP), 그리고 펏지펭귄(PENGU) 같은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밈토큰들이 포함되어 실시간으로 지원된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90개 이상의 거래 페어는 자산 간 직접적인 교환이 가능해, 거래 속도와 수수료 효율성 모두를 크게 향상시킨다.
솔라나는 최근 몇 년 간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 덕분에 밈 코인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이에 프라임엑스비티는 단순한 밈 토큰 외에도 실사용 기반의 다양한 토큰들을 추가해 사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렌더(RENDER), 파이스(PYTH), 주피터(JUP), 헬륨네트워크(HUMA) 등도 거래 대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총 23개의 솔라나 기반 자산이 새롭게 추가됐다. 신규 자산은 크게 밈 코인, 인프라 및 디파이, AI 및 유틸리티 등으로 분류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트론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 대한 지원도 강화되었다. 프라임엑스비티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의 BNB(BEP-20)와 트론(TRC-20)도 현물 시장에 통합하여 각 블록체인 생태계와의 원활한 연계를 도모했다. 이로 인해, 트론 네트워크의 저렴한 수수료를 활용하여 스테이블 코인 전송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코인을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자산 간의 '직접 매칭 경로'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포함하고 있다. 이전에는 상이한 자산 간 교환 시 비트코인 등 중간 자산을 경유해야 했지만, 새로운 거래 페어 확장 덕분에 사용자는 더욱 직접적으로 자산을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거래 시간 단축과 수수료 절감으로 이어진다.
프라임엑스비티는 또한 보유한 암호화폐를 담보로 하여 외환, 상품, 글로벌 지수 등 전통 금융 상품 거래도 지원한다. 이는 단순한 암호화폐 보유를 넘어 적극적인 자산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제공한다.
결론적으로, 프라임엑스비티의 이번 현물 거래 시스템 확장은 기존 암호화폐 플랫폼의 경계를 넘는 의미를 지닌다. 다양한 자산과 교환 경로의 추가는 사용자 포트폴리오 구성과 리밸런싱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Z세대 트레이더를 비롯해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다음 시장 사이클을 대비한 전략 수립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프라임엑스비티, 25종 코인과 90개 거래 페어 추가… 솔라나(SOL) 밈 코인에 집중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Ledger 하드웨어 월렛 피해 9290만 달러, 뚫린 곳은 동남아 리셀러였다
Ledger 하드웨어 월렛이 뚫린 곳은 암호 기술이 아니라 동남아 리셀러를 거친 유통 단계였다. 2023년 가짜 Trezor 사건과 같은 구조로, 기기를 사기 전에 이미 변조돼 있었다. 하드웨어 월렛을 쓰는 투자자에게 안전을 가르는 것은 제품명이 아니라 구매 경로다.
코인 모으기 9천729억원, 비트코인 하락장에도 매수가 늘어난 이유
비트코인이 연초보다 5.3% 내렸는데도 업비트·코인원·디지털엑스의 모으기 누적 투자액은 9천729억원으로 78.9% 늘었습니다. 다만 누적 숫자만으로는 매달 꾸준히 샀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락장에도 매수가 이어지는 것은 투자자가 매번 결심해서가 아니라 미리 정해 둔 설정이 사기 때문이고, 그 거래가 쌓일 때마다 수수료는 거래소로 갑니다.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