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3일,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의 약세 속에 비트코인이 89,390달러로 떨어진 가운데 이더리움도 2,935달러로 2.67% 하락하며 부진을 겪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주요 알트코인들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으나, 트론은 2.68% 상승하며 예외적인 행보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하루 전 대비 0.77% 하락해 89,39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67% 하락하여 2,935달러에 달했다. 주요 알트코인들 역시 부진을 면치 못했는데, 리플(-2.33%), BNB(-0.06%), 솔라나(-2.02%), 도지코인(-1.30%), 카르다노(-1.50%)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시가총액이 3조160억 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시가 점유율은 59.23%, 이더리움은 11.75%로 나타났다.
24시간 기준으로 전체 거래량은 1,005억 달러로 업계 전반의 거래 위축이 감지된다. 특히 디파이(DeFi)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6% 하락한 128억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24.14% 감소한 1,039억 달러, 파생상품 거래량은 34.65% 하락한 8,606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러한 통계들은 투자자들의 거래 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태임을 시사한다.
이와 함께 약 1억 4,570만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청산된 포지션은 롱 포지션이 49.6%, 숏 포지션이 50.4%로 거의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주요 거래소 중 바이낸스에서 청산된 자산 중 가장 큰 규모인 6,150만 달러가 발생했다. 하이퍼리퀴드에서는 숏 포지션만 7억 2,911만 달러가 청산되어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했다. 코인 별로 분석할 경우 이더리움에서 6,099만 달러가 청산되었고, 비트코인은 4,259만 달러 수준이었다.
이밖에 정책적인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다. 인도의 금융정보분석원은 익명성 강화 코인에 대한 거래 금지 명령을 내리며, 해당 규제가 다시금 이슈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하루 만에 4,197만 달러가 순유출되는 상황이 나타나 투자 심리가 더욱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비트고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암호화폐 수탁 기업의 기업공개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결론적으로, 1월 23일의 암호화폐 시장은 약세가 지속되며 대규모 청산과 정책적 규제 변화가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은 잘 알려진 디지털 자산의 변동성을 재확인시켜주는 사례가 될 것이다.
2026년 1월 23일 암호화폐 시장 하락…이더리움 대규모 청산과 인도의 익명성 코인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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