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PI)의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생태계 확장을 통한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주목이 커지고 있다. 시장의 극심한 불안정성 속에서 파이코인은 현재 약 0.174달러에 거래되며, 최근 24시간 동안 2.74% 감소하였다. 지난 7일간 손실률은 7.80%에 달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공포·탐욕 지수가 20으로 '극도의 공포' 구간에 진입해 있는 상황이다.
파이코인은 최근 0.180달러의 저항선을 넘지 못하고 주말 동안 5% 하락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14억 6,250만 달러에 달하며, 발행된 PI 토큰의 수는 약 83억 3천만 개에 달한다. 이러한 약세 흐름은 시장 전체의 부정적 분위기와 맞물려 있으며,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단기적인 추가 하락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7개의 기술적 지표 중 21개가 하방 흐름을 지지하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37.45로 중립 구간에 있지만 반등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1월 31일까지 파이코인이 약 23.28% 더 하락해 0.134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주간 차트에서는 강세 패턴인 '불리시 인걸핑'이 0.1727~0.1733달러 구간에서 포착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월 중 0.20달러 이상의 반등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
파이 네트워크는 최근 '워드파이(WordPi)' 베타 버전을 출시하였고, v25 프로토콜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이 업그레이드는 파이코인의 활용과 인프라 확장을 위한 스텔라 블록체인과의 통합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1월 말에는 약 1억 3,400만 개의 PI 토큰이 언락될 예정이며, 이는 계정의 장기적인 네트워크 지원과 생태계 유동성 확보를 위한 조치로 해석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메인넷 출시를 포함한 구체적인 개발 로드맵에 대한 공식 발표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일부 커뮤니티에서 '두 번째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이야기만 언급되고 있지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는 부족한 상황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파이코인의 가격 흐름이 글로벌 규제의 명확성,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동향, 그리고 사용자 채택 속도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파이코인의 모바일 채굴 특성과 레이어-1 블록체인 구조가 실제 사용 사례로 연결될 경우, 현재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파이코인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생태계 확장을 통한 실사용 강조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코인(PI) 하락 지속, 생태계 확장 통한 장기 성장 기대감 형성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
코인베이스 USDT 자동 전환, 10월 30일까지 안 빼면 USDC 등으로 바뀐다
ESMA가 MiCA 미준수 스테이블코인을 정리하라고 하면서 그동안 열려 있던 수탁·이체 통로까지 닫았다. 최종 시한은 2027년 1월 8일이지만 코인베이스는 USDT·PYUSD 잔액을 10월 30일까지 빼라고 했고, 남은 잔액은 USDC 등으로 자동 전환한다. 거래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보유자가 스스로 옮기지 않으면 거래소가 대신 바꿔 버리는 구조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