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한국의 주요 블록체인 미디어인 토큰포스트(TokenPost)가 전 세계 크립토 미디어 트래픽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디지털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시밀러웹(Similarweb)의 데이터에 따르면, 토큰포스트는 약 307만 명의 월간 방문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비트코인닷컴(2.89M), 더블록(1.69M), 코인텔레그래프(1.21M) 등의 기존 강자들을 제치고 달성한 성과다. 1위는 454만 명의 방문자를 기록한 코인데스크(CoinDesk)로, 한국 미디어가 글로벌 크립토 미디어 경관에서 두드러진 위치를 점유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성과는 2026년 초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 위기와 급락장 속에서 이뤄졌다. 비트코인이 7만 달러를 하회하고 일주일 만에 28% 넘게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은 극도의 불안에 직면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투자자들이 토큰포스트에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암호화폐 시장의 제도권 편입과 대형 기관들의 진입은 비트코인 현물 ETF를 포함한 구조적 성장기가 도래했음을 시사하는 바, 이러한 환경 속에서 토큰포스트는 다양한 시장 분석을 통해 독보적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순위는 한국 시장의 강력한 커뮤니티와 토큰포스트의 글로벌 콘텐츠 전략이 결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토큰포스트 외에도 코인리더스와 블록미디어와 같은 한국 미디어들이 상위권에 포진한 점은 K-크립토 미디어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토큰포스트의 김지호 대표는 "조회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1위 미디어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큰포스트는 이러한 성원을 바탕으로 통합 멤버십 서비스를 확대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멤버십 가입 시, 독점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는 크립토 인사이트 방송, 무제한 강의 수강이 가능한 토큰포스트 아카데미, 심층 데이터 접근권한 제공, BBR 매거진 구독 서비스 및 오프라인 네트워킹 기회 등으로 구성된다.
김지호 대표는 "하나의 멤버십으로 뉴스, 교육, 심층 분석 및 네트워킹을 아우르며 투자자들에게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성과와 함께 토큰포스트는 신뢰도 높은 정보 제공을 통해 K-크립토 미디어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기여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2026년 1월 전 세계 크립토 미디어 트래픽 2위 기록…K-크립토의 힘을 보여주다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코인 모으기 9천729억원, 비트코인 하락장에도 매수가 늘어난 이유
비트코인이 연초보다 5.3% 내렸는데도 업비트·코인원·디지털엑스의 모으기 누적 투자액은 9천729억원으로 78.9% 늘었습니다. 다만 누적 숫자만으로는 매달 꾸준히 샀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락장에도 매수가 이어지는 것은 투자자가 매번 결심해서가 아니라 미리 정해 둔 설정이 사기 때문이고, 그 거래가 쌓일 때마다 수수료는 거래소로 갑니다.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