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PI)은 이번 주에 8200만 개의 토큰이 언락될 예정인 가운데, 0.13달러 지지선이 붕괴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월 10일 기준으로 파이코인은 0.13787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2.42%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2월 9일에는 2.69% 하락한 0.1410달러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8200만 개의 토큰 언락이 매물 출회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파이코인의 가격이 2월 12일까지 약 23.16% 하락하여 0.1116달러까지 떨어질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예상되는 주간 가격대는 0.1015달러에서 0.1078달러 사이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파이코인은 0.13달러 지지선과 0.15달러 저항선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단기적으로 0.10달러 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되고 있다. 다만, 상대강도지수(RSI)가 37로 과매도 구간에 가까워 일시적인 반등 가능성도 존재하는 상황이다.
최근 거래소 내 파이코인 보유량이 급증하며 양면적인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대형 플랫폼들이 대량으로 토큰을 축적하고 있다는 의미인데, 이는 향후 가격 반등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만 동시에 대규모 매도에 대한 우려도 함께할 수 있는 상황이다. 과매도 상태에 놓인 파이코인은 단기적으로 하방 압력을 받겠지만, 기술적 지표상 반등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태다.
파이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12억 3,570만 달러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50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유통 공급량은 약 89억 6,260만 PI에, 총 공급량은 1,000억 PI로 설정되어 있다. 최근 파이네트워크는 생태계 유틸리티 강화를 위해 테스트넷에 인공지능(AI) 및 소셜 기능이 포함된 ‘스타패스(Starpath)’와 ‘피토고 소셜(Pitogo Social)’ 앱을 추가하였다. 이 앱들은 1,600만 명 이상의 사용자 기반을 활용하여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늘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3,300만 PI가 메인넷으로 마이그레이션되었고, 수백만 토큰은 KYC 절차를 통해 검증되었다. 이러한 흐름은 프로토콜 업그레이드와 함께 빠른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오픈 메인넷에 대한 준비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최근 채굴률 증가로 인해 커뮤니티 내에서는 파이네트워크의 로드맵 투명성과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보다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이 요구되고 있으며, 로드맵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크라켄(Kraken)에 파이코인이 상장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상장이 확정될 경우, 파이코인의 가시성과 유동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적인 테스트넷 성장과 메인넷 준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파이코인의 향후 방향성은 사용자 기반 확대 및 실용성 강화를 통해 결정될 전망이다.
파이코인, 8200만 토큰 언락 앞두고 0.13달러 지지선 위험에 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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