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XRP 현물 ETF 시장은 순유출입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는 최근 2거래일 동안의 유출입 흐름이 멈춘 것을 의미하며, XRP의 현재 시장 상황은 큰 변화 없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12억3000만 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이날 거래대금은 1266만 달러, 순자산총액은 9억7485만 달러로 집계됐다. 현재 XRP의 시가총액은 1.18%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SOL(Solana)는 9거래일 연속으로 순유입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SOL의 기술적 기반과 수요 증가가 주효했음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LINK(Chainlink)와 AVAX(Avax)의 유입도 재개되어, 전체 알트코인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LINK는 분산형 오라클 네트워크로, 스마트 계약과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함께 그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AVAX 역시 빠른 거래 속도와 확장성 덕분에 점차 많은 유입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은 투자자들이 알트코인에 대한 신뢰를 높이면서,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SOL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현상은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용자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은 더 많은 개발자와 기업들이 해당 블록체인에 참여하기 위한 움직임을 촉진하고 있어, 앞으로의 시장 전망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변동성이 클 수 있지만, 이러한 순유입 상황은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신뢰로 해석될 수 있다. XRP가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SOL을 포함한 다양한 알트코인들이 피드백을 받고 있는 현 상황은 향후 암호화폐 투자 전략에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XRP 보합세 이어가는 가운데 SOL 9거래일째 순유입...LINK 및 AVAX도 유입 재개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
코인베이스 USDT 자동 전환, 10월 30일까지 안 빼면 USDC 등으로 바뀐다
ESMA가 MiCA 미준수 스테이블코인을 정리하라고 하면서 그동안 열려 있던 수탁·이체 통로까지 닫았다. 최종 시한은 2027년 1월 8일이지만 코인베이스는 USDT·PYUSD 잔액을 10월 30일까지 빼라고 했고, 남은 잔액은 USDC 등으로 자동 전환한다. 거래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보유자가 스스로 옮기지 않으면 거래소가 대신 바꿔 버리는 구조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