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는 최근 1주일 간 1,700만 달러의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7주 연속 누적 금액이 1억 3,6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번 자금 유입은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5억 달러 규모의 USDC가 발행됨에 따라 유동성이 급증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현재 솔라나는 90~92달러 구간에서 가격이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기술적 지표는 78달러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서클(Circle)은 24시간 내에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5억 달러 규모의 USDC를 발행하여, 총 공급량이 80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체 블록체인에서 10.24%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동성 증가는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이로 인해 솔라나의 가격이 4% 상승하는 견인 역할을 했습니다.
솔라나 ETF는 주간 1,070만 달러의 자금을 유입 받으며 하루 동안에만 760만 달러가 추가로 유입됐습니다. 이 ETF는 출시 이후 총 투자금이 10억 달러에 근접해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 ETF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6년 3월 2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솔라나는 91.24달러에 거래되며 일일 0.35% 상승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3.66%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거래량은 41억 1,714만 달러로, 시가총액은 522억 달러에 이르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2.15%의 점유율을 기록 중입니다. 이 와중에 고래 투자자들이 180만 SOL(약 1억 6천만 달러 상당)을 언락하며 공급 부담이 가해졌으나, 지속적인 수요가 이를 흡수해 가격은 87~90달러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시장 분석가들은 최근 차트에서 상승 쐐기형 패턴과 함께 RSI 지표의 하락세를 주목하고 있으며, 반등 강도가 약해지면서 78달러 지지선 테스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지지선을 이탈할 경우 65~7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95달러 저항선을 뚫게 되면 110~120달러까지 상승할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 동결과 예상보다 높은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이후, 암호화폐 시장에서 24시간 동안 3억 3,400만 달러의 청산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롱 포지션에서 손실이 집중되며 솔라나를 포함한 주요 알트코인의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했으나, 솔라나 생태계는 여전히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웨스턴유니온은 오는 3월 20일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한다고 발표하며, 이는 전통 금융 기업의 블록체인 진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솔라나는 기술적 조정 국면에 있지만, USDC 발행 증가와 ETF 자금 유입이라는 긍정적인 요소가 상존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87~95달러 범위에서의 가격 변동이 예상되며, 78달러 지지선 방어 여부가 향후 방향성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기관 투자 증가와 생태계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솔라나, 5억 달러 규모 USDC 발행으로 유동성 증가…단기 하락 가능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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