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에서 발표한 8월 1일 기준 디지털 자산 분석 결과, 펄(PRL)과 쑨(SOON)이 주간 상승률 상위권에 위치하며 단기적으로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간 데이터에 따르면, 펄(PRL/KRW)은 1주일 동안 33.58% 상승하며 1개월 동안 38.82%로 성과를 이어갔다. 쑨(SOON/KRW) 또한 주간 28.63%, 1개월 27.60%, 그리고 3개월 29.67%의 고른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니스왑(UNI/KRW)의 경우, 1주일 16.48%, 1개월 30.42%, 3개월 30.31%의 반등 흐름을 보였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50.40%의 하락폭을 기록해 장기 성과가 부진한 상황이다. 모멘텀(MMT/KRW) 역시 1주일 14.79%, 1개월 28.82%, 3개월 49.75%로 두드러진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 3개월 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간 상승률 TOP 10에서는 펄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쑨과 플루언트(BLEND/KRW)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플루언트는 주간 상승률 19.42%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아이리스(IRYS/KRW), 모멘텀(MMT/KRW), 펌프펀(PUMP/KRW) 등이 두 자릿수 상승률로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일 매수 체결 강도 또한 주목 받을 만한 지표이다. 에이셔(ATH/KRW), 너보스(CKB/KRW), 베니스토큰(VVV/KRW), 메타디움(META/KRW), 센트리퓨즈(CFG/KRW)가 모두 500%의 강도를 기록해, 이들 종목에 대한 매수 쏠림 현상이 관찰되었다. 매수 체결 강도는 일정 시간대 동안 매수 체결이 매도 체결에 얼마나 우위에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극단적인 수치는 단기 수급의 편중 가능성을 시사한다.
반면에, 일 매도 체결 강도에서는 웨이브(WAVES/KRW), 퀀텀(QTUM/KRW), 질리카(ZIL/KRW), 온톨로지가스(ONG/KRW), 크로노스(CRO/KRW) 등이 모두 0.00%로 나타나 주목된다. 이는 해당 구간에서 매도 체결이 매우 약했거나 매수 우위 체결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반영되었음을 의미하며, 단기적인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리스크를 동반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참고자료로 작용할 것이다. 업비트는 "선택된 기간의 시세 데이터가 있는 마켓의 상승률만 계산되어 노출된다"며 신규 상장 마켓의 경우 일정 기간 후 상승률이 반영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번 주간 동향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주요 종목과 그들의 성과를 면밀히 검토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받고 있는 셈이다.
[코인 TOP 10 주간 동향] 펄과 쑨의 급등, 매수 체결 강도 500% 기록한 종목 다수 포착
![[코인 TOP 10 주간 동향] 펄과 쑨의 급등, 매수 체결 강도 500% 기록한 종목 다수 포착](/api/img?path=covers%2Finvest_cnews%2F20282%2Ff42441ba0c1a8142.png&w=960)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Ledger 하드웨어 월렛 피해 9290만 달러, 뚫린 곳은 동남아 리셀러였다
Ledger 하드웨어 월렛이 뚫린 곳은 암호 기술이 아니라 동남아 리셀러를 거친 유통 단계였다. 2023년 가짜 Trezor 사건과 같은 구조로, 기기를 사기 전에 이미 변조돼 있었다. 하드웨어 월렛을 쓰는 투자자에게 안전을 가르는 것은 제품명이 아니라 구매 경로다.
코인 모으기 9천729억원, 비트코인 하락장에도 매수가 늘어난 이유
비트코인이 연초보다 5.3% 내렸는데도 업비트·코인원·디지털엑스의 모으기 누적 투자액은 9천729억원으로 78.9% 늘었습니다. 다만 누적 숫자만으로는 매달 꾸준히 샀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락장에도 매수가 이어지는 것은 투자자가 매번 결심해서가 아니라 미리 정해 둔 설정이 사기 때문이고, 그 거래가 쌓일 때마다 수수료는 거래소로 갑니다.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