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트코인 잔고가 주요 거래소에서 증가세를 보이며, 거래량 또한 아시아 및 미국 시간대에서 두드러진 상승을 나타냈다. 3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거래소에 1250 BTC 순유입 및 최근 일주일 동안 총 8623 BTC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통계는 코인글래스에서 발표된 것이다.
거래소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249만216 BTC에 달하며, 이는 단기, 주간, 월간 모두에 걸쳐 순유입을 기록한 결과다. 특히, 코인베이스 프로가 85만3517 BTC로 가장 많은 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으로는 532.95 BTC가 순유입되었고, 주간 3161.74 BTC의 유입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바이낸스는 64만9709 BTC를 보유하며 두 번째로 높은 잔고를 기록하였고, 이는 일간 기준으로 449.27 BTC, 주간 기준으로는 2541.76 BTC의 순유입으로 이어졌다. 또한 비트파이넥스는 41만7407 BTC의 잔고를 확보하고 있으며, 일간 11.20 BTC, 주간 기준으로는 672.19 BTC가 유입됐다.
상세히 다른 거래소들의 흐름을 살펴보면, 일간 최대 순유입은 코인베이스 프로에서 533 BTC로 가장 높았으며, 바이낸스와 크라켄에서 각각 449 BTC와 412 BTC의 유입이 있었다. 반면, 일간 최대 순유출이 발생한 거래소는 비트멕스에서 –337 BTC, 비트스탬프에서 –39 BTC, 게이트에서 –38 BTC의 유출이 집계되어 주목된다. 이는 시장의 유동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시간대별 거래량 분석 결과, 바이낸스의 BTCUSDT 거래량은 아시아 시간대에 1억535만 달러, 유럽 시간대에 9427만 달러, 미국 시간대에 2억1381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전일 대비 아시아 시간대 거래량이 약 38%, 유럽 28%, 미국에서 무려 88% 증가한 것으로, 특히 미국에서 강한 거래세가 감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시간대의 거래량이 전체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같은 거래소 잔고 증가 및 아시아와 미국의 거래량 상승은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요소로 해석된다. 앞으로의 시장 흐름과 변동성을 예의주시해야 할 시점이다.
거래소 비트코인 잔고 증가...아시아 및 미국 거래량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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