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트코인에서 약 412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이탈하면서 이더리움과 스테이블코인 USDT로의 유입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는 단기적인 관망 심리와 함께 이루어져,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13일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크립토미터의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시간 동안 법정 화폐와 현금성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된 규모는 달러 2167만 달러 및 유로 185만 달러에 달한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에서는 USDT 3834만 달러와 USD코인(USDC) 966만 달러가 여러 암호화폐로 분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유입 종목으로는 이더리움(ETH)이 3409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비트코인(BTC) 1714만 달러와 솔라나(SOL) 334만 달러가 차지하는 등 전반적으로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으로 XRP 265만 달러, 하이퍼리퀴드(HYPE) 248만 달러, MMT 174만 달러, OKB 101만 달러, XAAPL 91만 달러 순으로 자금이 유입되었다.
반면, 지난 5시간 자금 유출 흐름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에서 412만 달러가 가장 크게 빠져나갔으며, 이외에도 NYM 214만 달러, XRP 168만 달러에 이어 SKHYB 99만 달러와 HOME 81만 달러, 지캐시(ZEC) 79만 달러 및 BANK 61만 달러, 팍스골드(PAXG) 55만 달러 등 다수의 코인에서 자금 유출이 관측되고 있다. 이러한 유출 속에서 일부 자금은 스테이블코인 USDT 810만 달러, USD1 87만 달러로 집결되었으며, USD코인(USDC)의 452만 달러 상당은 여러 암호화폐로 분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법정화폐인 달러 667만 달러와 원화(KRW) 174만 달러 등 현금화 흐름도 두드러지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시점으로 볼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다소 불안정한 상황이며, 향후 가격 추세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변동성을 염두에 두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비트코인에서 412만 달러 자금 이탈…이더리움과 USDT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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