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달 사이에 두 배로 급등한 밈코인 MOG 코인($MOG)이 기술적 분석과 파생상품 시장의 증가하는 거래량 덕분에 다시 한 번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MOG 코인은 일간 차트에서 '컵 앤 핸들(cup-and-handle)' 패턴의 상단을 돌파하며 새로운 강세장을 알렸다. 이 패턴은 일반적으로 상승폭이 큰 랠리의 전조로 해석되며, 이 돌파는 $0.00000148(약 0.2원)에서 성사되었고, 현재 가격은 $0.00000167(약 0.23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MOG의 가격은 $0.00000585(약 0.81원)까지 오를 수 있다”라고 분석하였으며, 이는 현재 가격과 비교하여 약 250%의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또한 피보나치 확장 기준으로도 $0.00000238(약 0.33원), $0.00000305(약 0.42원), $0.00000346(약 0.48원) 등 주요 저항선이 보여지고 있으며, 강세가 지속된다면 마르티네즈가 제시한 목표치인 $0.00000585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다.
현물 시장뿐만 아니라 MOG 코인의 파생상품 거래에서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MOG 선물의 미결제약정(OP)은 최근 24시간 동안 47% 급증하여 295만 달러(약 41억 원)를 기록하였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거래량 역시 같은 기간 동안 73% 증가하여 2천만 달러(약 278억 원)에 도달했다. 일반적으로 가격 상승과 함께 미결제약정이 동반 급등할 경우 이는 시장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기술적 지표들도 현재의 강세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일별 기준으로 '슈퍼트렌드(Supertrend)' 지표는 $0.00000126(약 0.18원) 지점에서 녹색으로 전환되어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67을 기록하여 과매수 영역에 진입하기 직전의 상황이다. 이는 현재 가격이 과열되지 않았음을 시사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단기적인 조정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특정 가격대에 이른 후 거래량이 감소하거나 RSI가 70을 초과할 경우, 급등 이후에 가격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는 이러한 경우에 차익 실현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MOG 코인의 차트 구조와 파생 거래 지표 모두가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시장은 이 밈코인의 향후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MOG 코인이 과연 250% 상승이라는 또 하나의 '밈코인 기적'을 재현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OG 코인($MOG), 기술 분석 및 파생 거래 증가로 최대 250% 상승 기대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
코인베이스 USDT 자동 전환, 10월 30일까지 안 빼면 USDC 등으로 바뀐다
ESMA가 MiCA 미준수 스테이블코인을 정리하라고 하면서 그동안 열려 있던 수탁·이체 통로까지 닫았다. 최종 시한은 2027년 1월 8일이지만 코인베이스는 USDT·PYUSD 잔액을 10월 30일까지 빼라고 했고, 남은 잔액은 USDC 등으로 자동 전환한다. 거래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보유자가 스스로 옮기지 않으면 거래소가 대신 바꿔 버리는 구조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