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Strategy)는 비트코인(BTC) 투자 전략을 통한 자산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우선주 발행 계획을 대폭 늘렸다. 회사는 처음 목표했던 5억 달러(약 6,950억 원)에서 20억 달러(약 2조 7,800억 원)로 발행 규모를 4배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위한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이 소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시리즈 A 퍼페추얼 스트레치' 우선주는 현지시간 25일 기준 주당 90달러(약 12만 5,000원)에 발행될 예정이다. 이 우선주는 연 9%의 초기 배당률을 제공하여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예정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총 5백만 주를 발행해 5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발행 목표를 크게 증가시키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우선주 발행은 모건스탠리, 바클레이스, TD 시큐리티, 모엘리스앤컴퍼니 등 여러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들이 공동으로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어, 기관급의 대규모 유치가 이루어진 점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이런 대규모 자금 조달은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에 대한 공격적 투자 전략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트래티지의 보통주(MSTR)는 주당 약 413달러(약 57만 4,000원)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주가는 37%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무려 146% 상승하며, 시가총액은 약 1,160억 달러(약 161조 2,000억 원)에 이르고 있다. 이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중심의 자산 포트폴리오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스트래티지는 올 들어 비트코인 매입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 조달한 자금 역시 추가 비트코인 매입에 활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비트코인 가격의 변동성과 시장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신호로 작용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스트래티지의 우선주 발행 확대는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앞으로의 비트코인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추가 매입 자금 확보 위해 우선주 발행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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