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약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암호화폐 관련 주식은 혼조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채굴주들이 엇갈린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일본의 메타플래닛은 이틀 연속 조정을 겪으면서 약세를 이어갔다.
25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소폭 상승하며 종가 414.92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동일한 날 코인베이스(COIN)는 0.28% 하락하여 396.70달러, 핀테크 기업 블록(XYZ)은 0.09% 상승한 79.77달러로 마감했으며, 로빈후드(HOOD)는 0.15% 하락한 101.93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비트코인 보유 전략을 공표한 카인들리엠디(KDLY)는 주가가 9.24% 상승하여 24.94달러로 마감했고, 캔터 에쿼티 파트너스(CEP)도 2.94% 상승하며 28.98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그리폰 디지털 마이닝(GRYP)은 3.23% 하락한 1.20달러, 셈러 사이언티픽(SMLR)은 1.10% 내린 38.8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의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인 메타플래닛(3350.T)은 1.05% 하락하여 1225엔에 마감됐다.
암호화폐 채굴주들은 다양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데, 마라톤디지털(MARA)은 이날 시장에서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으나 주가는 1.77% 하락하여 17.26달러로 종료되었다. 반면에 라이엇 플랫폼스(RIOT)는 2.43% 상승하며 14.69달러를 기록했다. 클린스파크(CLSK)는 0.88% 하락한 12.34달러로 마감했지만, 코어사이언티픽(CORZ)은 1.48% 상승하여 13.69달러를 기록했다.
그 외 사이퍼 마이닝(CIFR)은 0.45% 하락한 6.65달러로 거래를 마감했고, 아이리스 에너지(IREN)는 4.47% 하락하여 18.14달러를 기록했다. 헛8 마이닝(HUT)은 2.35% 하락하여 21.14달러에 마감하였다. 비트 디지털(BTBT)은 3.87% 하락한 3.23달러, 비트팜(BITF)은 3.15% 내린 1.23달러, 하이브 디지털(HIVE)은 2.08% 하락한 2.3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테라울프(WULF)는 2.31% 상승하여 5.32달러로 마감됐다.
비트코인의 거래가는 이날 0.40% 하락해 11만 8307달러로 기록되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반적으로 비트코인이 안정성을 잃고 있는 상황에서 암호화폐 관련 주식들의 혼조세는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전략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 약세 속 암호화폐 관련 주식 혼조세… MSTR 소폭 상승, MARA 거래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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