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DeFi Development Corp., 티커 DFDV)이 최근 17,760개의 SOL을 추가로 매입하며 총 보유량을 640,585개 SOL로 늘렸다고 목요일 밝혔습니다. 현재 이 보유량의 가치는 약 9천600만 달러에 달합니다. DDC는 크라켄(Kraken) 전 경영진에 의해 인수된 이후,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솔라나 토큰을 매입해왔습니다.
회사는 추가 SOL 매입을 위해 1억 1천250만 달러 규모의 사모 투자를 확보한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는 회사가 진행한 두 번째 자금 조달로, 이전에 4천200만 달러를 조달하고 50억 달러의 신용한도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사모 투자에서 확보된 자금 중 7천560만 달러는 "선급 선도" 주식 매입 거래를 위한 자금으로 배정되었으며, 이는 DDC의 전환사채 매입자들의 위험을 일부 흡수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나머지 자금은 기업의 운영과 추가적인 SOL 매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은 암호화폐 트레저리 기업들 중 하나로, 솔라나 인수 및 스테이킹 전략을 운영하는 SOL 스트래티지(SOL Strategies)와 우펙시(Upexi)와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추가하는 대신, ETH와 BNB 같은 스테이킹 가능 토큰을 보유하여 스테이킹 보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손익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DDC가 매입한 SOL의 평균 가격은 코인당 153.10달러로, 총 약 272만 달러에 해당합니다. 회사는 7월 3일 기준으로 모든 보유 자산의 성과를 "주당 SOL" 비율로 측정하며 이 비율을 0.042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DDC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DDC는 솔라나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있는 회사 중 하나로, 지속적으로 토큰 매입을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결정은 해당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을 반영하며, 향후 암호화폐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 177억 SOL 매입으로 총 보유량 640,585개 도달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
코인베이스 USDT 자동 전환, 10월 30일까지 안 빼면 USDC 등으로 바뀐다
ESMA가 MiCA 미준수 스테이블코인을 정리하라고 하면서 그동안 열려 있던 수탁·이체 통로까지 닫았다. 최종 시한은 2027년 1월 8일이지만 코인베이스는 USDT·PYUSD 잔액을 10월 30일까지 빼라고 했고, 남은 잔액은 USDC 등으로 자동 전환한다. 거래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보유자가 스스로 옮기지 않으면 거래소가 대신 바꿔 버리는 구조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