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에서 ARK와 LEVER의 차익거래 기회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데이터맥시플러스(DATAMAXIPLUS)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여러 거래소 간의 가격 차이를 활용한 차익거래 전략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 중 ARK와 PUNDIAI가 주요 대상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7월 4일 21시 1분 기준으로, 업비트(KRW)와 MEXC(USDT) 간의 ARK 거래에서는 약 2.08%의 프리미엄을 통해 약 220.25달러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시간 기준으로 프리미엄 변화율은 +17.93%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두 번째로 높은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거래는 빗썸(KRW)과 바이낸스(USDT) 간의 ARK 거래로, 현재 약 1.50%의 프리미엄과 함께 164.51달러의 수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역시 18.54% 증가했다.
세 번째로 주목할 만한 거래는 Gate.io(USDT)에서 PUNDIAI를 매수한 후 빗썸(KRW)에서 매도하는 거래로, 약 1.69%의 프리미엄과 함께 162.23달러의 수익 기회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프리미엄은 -8.30%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Gate.io에서 바이낸스로의 ARK 거래는 약 0.99%의 프리미엄, 반면 업비트에서 바이낸스로의 ARK 거래는 0.86%의 프리미엄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거래량이 10만 USDT를 초과하는 고프리미엄 종목 중에서 ALEX와 LEVER도 주목을 받고 있다. ALEX는 Gate.io에서 ALEX/USDT로 매수 후 빗썸의 ALEX/KRW 거래로 매도할 경우 약 67.72%의 프리미엄을 기록하고 있으며, LEVER 또한 MEXC-USDT에서 빗썸-KRW로의 거래에서 63.32%의 프리미엄이 발생하고 있다. Bitget 선물에서 빗썸 스팟 구조도 최대 62.71%에 달하는 차익거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ARK는 단기 재정거래 전략에서 안정적으로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반면, LEVER는 높은 프리미엄이 장기간 유지되어 구조적 차익거래에 적합한 자산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수익 기회는 거래 수수료, 전송 지연, 실시간 시세 등에 따라 변동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신중해야 한다.
높은 프리미엄은 유동성 부족, 수급 불균형, 투자 심리의 변화 등으로 인한 시장의 상황을 반영하며, 차익거래 기회의 존재 가능성을 나타낸다. 차익거래는 자산을 매수한 후 빠르게 매도해야 하는 전략인 만큼, 몇 분 이내에 가격 차이는 소멸될 수 있다. 따라서 거래소 정책, 자금 이동 제한, 그리고 유동성 문제 역시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데이터맥시플러스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다양한 거래소의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차익거래 기회의 빠른 포착을 가능하게 해준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략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ARK와 LEVER 차익거래, 최대 67% 프리미엄 발생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
코인베이스 USDT 자동 전환, 10월 30일까지 안 빼면 USDC 등으로 바뀐다
ESMA가 MiCA 미준수 스테이블코인을 정리하라고 하면서 그동안 열려 있던 수탁·이체 통로까지 닫았다. 최종 시한은 2027년 1월 8일이지만 코인베이스는 USDT·PYUSD 잔액을 10월 30일까지 빼라고 했고, 남은 잔액은 USDC 등으로 자동 전환한다. 거래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보유자가 스스로 옮기지 않으면 거래소가 대신 바꿔 버리는 구조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