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이 7월 첫째 주에도 지속적인 자금 유입세를 이어가며 8주 연속으로 순유입 흐름을 기록하고 있다. 소소밸류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의 일주일 동안 총 2억1919만 달러의 신규 자금이 유입됐다. 이는 5월 둘째 주부터 시작된 자금 유입의 연속선을 이어주는 주요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 주간 일일 순유입액은 다음과 같다: 6월 30일 3176만 달러, 7월 1일 4068만 달러, 7월 2일에는 –182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7월 3일에는 1억4857만 달러로 마감했다. 7월 4일은 미국 독립기념일로 인해 주식 시장이 휴장하였다. 이 같은 자금 유입 현상은 누적 유입 규모를 전주 41억8000만 달러에서 44억 달러로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그러나 한 주간 누적 거래량은 전주 23억1000만 달러에서 소폭 감소하여 21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일일 거래량은 또한, 6월 30일 4억5080만 달러, 7월 1일 3억8536만 달러, 7월 2일 8억3213만 달러, 7월 3일 4억8144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현재 이더리움 현물 ETF의 총 순자산총액은 108억3000만 달러로, 이는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약 3.45%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보유자산이 가장 많은 이더리움 현물 ETF는 블랙록이 운용하는 ETHA로, 46억7000만 달러에 달하는 순자산을 운영 중이다. 그 다음으로 그레이스케일의 ETHE가 29억2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는 13억8000만 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자금 유입 상황은 이더리움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시장 흐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 현물 ETF의 성장은 많은 투자자와 기관의 관심을 받는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
이더리움 현물 ETF, 8주 연속 자금 유입…순자산 108억 달러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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