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무기한 선물 시장의 펀딩비(Funding Rate)를 활용한 투자 전략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별히, API3는 가장 높은 펀딩비 수익율을 기록하며 이 전략의 중심이 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현물을 매수하고 선물에서 숏 포지션을 확보해 가격 변동을 헤징하면서, 펀딩비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8월 20일 기준, 데이터맥시플러스의 보도에 따르면, API3에 대한 1만 달러 투자 시 연환산 수익률이 14.03%에 달하며 약 70,047달러의 펀딩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HTX에서 마진 숏 포지션을 설정한 뒤, dYdX에서 선물 롱 포지션을 보유하는 전략이 추천된다. 바이낸스를 현물 거래소로 활용하면 동일한 수익 구조를 유지할 수 있으며, 비트겟, OKX, 게이트아이오 등의 다른 거래소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dYdX와 같은 플랫폼은 시간 단위로 펀딩 구조를 제공해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단기 전략에도 적합하다. 이외에도 OKX를 활용한 구조도 수익성이 있지만 연환산 수익률이 다소 낮은 10.86%로 나타났다. 하지만, HTX, 바이낸스, 비트겟, 게이트아이오 등의 거래소와 병행하면 약 54,240달러 수준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펀딩비의 수치가 높거나 양수인 경우, 롱 포지션의 수요가 급증하여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비싸지며, 이로 인해 롱 포지션이 숏 포지션에게 펀딩비를 지급해야 한다. 이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현물 매수를 하고, 선물에서 숏 전략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반대로 펀딩비가 낮거나 음수일 경우, 숏 포지션의 수요가 많아져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저렴해지고 이로 인해 숏 포지션이 롱 포지션에게 펀딩비를 지급하는 구도가 형성된다. 투자자들은 이때는 현물 매도와 선물 롱 전략을 바탕으로 펀딩비 차익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
펀딩비 차익 거래는 시장의 변동성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노릴 수 있는 전략으로, 장기적인 시장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울 때 유용하다. 그러나 펀딩비는 시장 참여자의 포지션 비율에 따라 변동성이 클 수 있으므로, 거래소별 펀딩비 차이와 자금 비용을 감안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오늘 발표된 펀딩비 수치에 따르면, 바이비트와 멕시에서 MYX가 높은 펀딩비를 기록했으며, AIDOGE와 LSK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펀딩비가 높은 자산에 대한 분석과 전략적인 투자 접근이 앞으로의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API3, 연 14% 수익 기대... 펀딩비 전략으로 투자자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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