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OI)은 총 799억6000만 달러에 달하며, 24시간 전 대비 0.52% 감소한 73만6890BTC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거래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으로, 투자자들에게는 중요한 거래 수단이 되고 있다.
거래소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CME(시카고상품거래소)가 153억7000만 달러로 전체의 19.22%를 차지하며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바이낸스는 142억2000만 달러로 17.78%의 비중을 기록했고, OKX는 41억6000만 달러로 5.19%를 점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수치는 각 거래소의 선물 거래가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혼조세가 감지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만835달러로 0.09%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더리움(4467달러)은 2.51%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도지코인도 0.2176달러로 1.16% 올랐다. 이와 같이 이더리움과 알트코인들이 상승하는 모습은 시장의 관심이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24시간 동안 47.13% 급감한 412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급감은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트코인 선물의 펀딩 비율은 0.0105%로, 기본값인 0.01%를 겨우 초과해 롱 포지션이 다소 우세한 상황이다.
알트코인 펀딩 비율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이더리움의 펀딩 비율은 0.0005%, 솔라나는 0.0089%, XRP는 0.0105%로 나타났다. 이는 각 자산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투자 심리를 반영하는 지표로 볼 수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에서 1253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에서는 3839만 달러가 청산되는 등, 시장은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으며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투자자들이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양방향 변동성을 고려해야 할 시점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금융의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모든 투자 결정은 투자자의 신중한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99억6000만 달러 기록, CME·바이낸스·OKX가 주요 거래소로 부각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
코인베이스 USDT 자동 전환, 10월 30일까지 안 빼면 USDC 등으로 바뀐다
ESMA가 MiCA 미준수 스테이블코인을 정리하라고 하면서 그동안 열려 있던 수탁·이체 통로까지 닫았다. 최종 시한은 2027년 1월 8일이지만 코인베이스는 USDT·PYUSD 잔액을 10월 30일까지 빼라고 했고, 남은 잔액은 USDC 등으로 자동 전환한다. 거래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보유자가 스스로 옮기지 않으면 거래소가 대신 바꿔 버리는 구조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