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오버테이크(TAKE)가 0.0995달러의 역대 최고가를 갱신하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가격은 0.0971달러로,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난주 기록한 최저가 0.0496달러에 비해 약 95.8% 상승한 값으로, 여전히 강력한 반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오버테이크의 가격 상승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은 각각 10만8137달러와 4412달러로, 8월 각각 기록한 최고가 12만4224달러와 4948달러 대비 각각 약 12.9% 및 10.8% 하락했다. 이러한 조정세는 두 종목 모두에게 단기적인 매도 압력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리플(XRP)과 솔라나(SOL)은 각각 28%와 31.3%의 하락폭을 보이며 더욱 큰 조정을 겪고 있다. 이에 비해 바이낸스코인(BNB)은 3.95%의 하락세로 상대적으로 더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1000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종목 중에서 최저가(ATL)를 경신한 종목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고플러스(GPS), 칼데라(ERA), 오버프로토콜(OVER), 버블맵스(BMT), 바라네트워크(VARA)가 각각 소폭 상승하며 안정스러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외에 많은 종목이 9월 1일 신저점을 기록하며 장기적인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인기 트렌딩 종목들도 다양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피스 네트워크(PYTH)는 현재가 0.178달러로, 역사적 최고가 대비 85% 하락했지만 최저가 대비 118.1% 상승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웜홀(Wormhole, W), 캠프 네트워크(CAMP), 헤미 네트워크(HEMI)는 큰 폭의 하락을 보였으나 각각의 ATL 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다. 특히 헤미 네트워크는 전고점 대비 8.48% 하락에 그치며 안정적인 방어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분석들은 암호화폐 시장의 고변동성 환경에서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상승세와 하락세의 기복을 통해 시장의 회복 여력을 가늠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 투자나 단기 거래 전략 수립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필수적으로 거래 종목의 ATH 및 ATL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며, 조정 국면에서도 기회를 모색해야 할 때로 보인다.
암호화폐 시장, 오버테이크 신고가 기록…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단기 조정세 보여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
코인베이스 USDT 자동 전환, 10월 30일까지 안 빼면 USDC 등으로 바뀐다
ESMA가 MiCA 미준수 스테이블코인을 정리하라고 하면서 그동안 열려 있던 수탁·이체 통로까지 닫았다. 최종 시한은 2027년 1월 8일이지만 코인베이스는 USDT·PYUSD 잔액을 10월 30일까지 빼라고 했고, 남은 잔액은 USDC 등으로 자동 전환한다. 거래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보유자가 스스로 옮기지 않으면 거래소가 대신 바꿔 버리는 구조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