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전략자산(SER)과 ETF 보유량이 총 1120만 ETH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현재 시장 가치로 약 490억 달러(한화 약 68조 원)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2일, 전략적 이더리움 보유량을 추적하는 플랫폼인 '스트래직이더리저브'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전략자산 보유량은 443만 ETH로, 전체 공급량의 3.6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100 ETH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은 71곳이며, 이 중에는 블록체인 및 DAO 관련 조직, 정부 기관, 비상장 기업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블록체인 관련 14곳, DAO 33곳, 디파이 15곳, 그리고 정부 기관 3곳이 이 경제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이더리움을 보유한 조직은 상장기업인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BMNR)로, 보유량은 180만 ETH(약 78억5000만 달러)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약 1.48%에 해당합니다. 이 외에도 샤프링크 게이밍(SBET)이 79만7700 ETH로 2위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보유량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이더리움을 전략자산으로 보유하는 상장 기업은 총 17곳으로, 모든 상장사의 보유량은 약 331만 ETH에 달하며, 이 수치는 대략 149억 달러에 해당합니다. 비상장 기업 중에서는 하빈저 디지털, 블록스케이프, 하이프랩이 각각 소량의 ETH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부 기관의 경우, 미국 정부가 6만 ETH로 가장 많은 물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시간 주 정부는 4000 ETH, 부탄 왕국 정부는 495 ETH를 보유 중입니다. 이러한 기관들의 참여는 이더리움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ETF를 통한 이더리움의 간접 보유도 상당한 수준으로, 현재 이더리움 기반 ETF에 보유된 총량은 674만 ETH로, 달러 기준 약 295억 달러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최근 유입세가 주춤하며, 29일 하루 동안 3만6500 ETH가 순유출된 상황입니다. 이와 반대로, 21일부터 28일까지는 6거래일 연속으로 순유입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7일 동안 이더리움의 총 보유량은 19만9000 ETH 감소했으며, 이는 전략자산의 유출 7만3100 ETH와 ETF의 유출 14만3000 ETH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이더리움 전략자산화(SER)와 ETF를 통한 흡수 현상이 공급량 감소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현재 이더리움의 가격은 2일 오후 2시 55분 기준으로 4387달러로, 전일 대비 0.30% 하락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이더리움 시장의 변동성과 기관의 반응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더리움 전략자산과 ETF 보유량, 총 1120만 ETH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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