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고변동성 상태에 접어들면서, 투자자들은 고점과 저점을 각각 기록하는 종목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금과 연계된 토큰에서 두드러지며, PAXG와 XAUT 같은 자산이 새로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특히 PAXG는 현재 3,560달러로, 이는 2019년 11월 최저가 1,398달러 대비 약 154.5% 상승한 수치다. XAUT도 긴 상승세를 보이며 3,54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CGO 역시 114달러로 차별화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반면, 최근 신저가(ATL)를 기록한 종목들도 존재한다. A 헌터스 드림(CAW)과 링고(LINGO)는 각각 0.000023달러, 0.0276달러의 신저가를 기록하였고, 여전히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가격은 ATH 대비 각각 -86.5%와 -96% 하락한 상태로, 시장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비트코인(BTC)은 최근 11만113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최고가 12만4224달러에 비해 -10.5% 조정된 수치이다.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도 각각 -12.7%와 -28.1% 포인트의 조정을 겪고 있다. 반면, 바이낸스코인(BNB)은 -5.41%의 조정에는 그치고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트렌딩 암호화폐 종목의 현황도 살펴보자. 쿼크AI(Quack AI)는 현재 0.0108달러로 ATH 대비 -7.07% 하락했으나 ATL 대비 +29.7%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아르고(Aergo)와 온도파이낸스(ONDO) 또한 각각 -82.3%와 -54.5%의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ATL 대비 성과는 두드러진다. 특히 온도파이낸스는 +1,068%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같은 시장의 모습은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금과 연계된 자산들의 상승세와 리스크를 분별하여 투자 판단을 내릴 필요성이 있다. 앞으로의 시장 흐름 및 각 종목들의 시세 변동에 대한 분석이 중요해질 것이다.
금 연계 토큰 강세 지속…ONDO와 AERGO에 대한 장기 상승세 주목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
코인베이스 USDT 자동 전환, 10월 30일까지 안 빼면 USDC 등으로 바뀐다
ESMA가 MiCA 미준수 스테이블코인을 정리하라고 하면서 그동안 열려 있던 수탁·이체 통로까지 닫았다. 최종 시한은 2027년 1월 8일이지만 코인베이스는 USDT·PYUSD 잔액을 10월 30일까지 빼라고 했고, 남은 잔액은 USDC 등으로 자동 전환한다. 거래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보유자가 스스로 옮기지 않으면 거래소가 대신 바꿔 버리는 구조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