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AVAX)가 현재 25달러(약 3만 4,750원)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7달러(약 3만 7,530원) 저항선을 넘어설 기회를 다시 한 번 모색하고 있다. 최근 몇 개월간 AVAX는 22~27달러(약 3만 600원~3만 7,530원)의 범위에서 움직이며 박스권 장세를 유지해왔다. 전문가들은 이 주요 저항선이 뚫리게 된다면 AVAX는 최대 46달러(약 6만 3,940원)까지 상승할 수 있는 충분한 여력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시장 분석가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AVAX가 27달러를 돌파하면 강력한 상승 추세가 형성될 수 있으며, 구체적인 목표로는 40~46달러(약 5만 5,600원~6만 3,940원)대를 제시했다. 또한 다른 분석가인 제임스는 현재 조정 국면이 거의 끝나가는 상황이라며, 상승 돌파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기술적 지표도 매수세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머니플로우지수(MFI)는 68로, 자금의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주간 차트 기준 MACD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기존의 지지 구간 위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AVAX가 22달러(약 3만 600원)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20.5달러(약 2만 8,495원)와, 더 심각할 경우 16달러(약 2만 2,240원)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도 있다는 점은 투자자들에게 주의가 필요하다.
네트워크 사용량 또한 팽창하는 펀더멘털을 보여주고 있다. 아발란체의 C-체인은 8월 한 달 동안 3,580만 건의 거래를 처리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월간 트랜잭션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달 한 주간에는 1,090만 건 이상의 거래가 발생하여 2023년 최대의 활동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체인은 이더리움과 호환되는 스마트 계약 플랫폼으로, 탈중앙화 금융(DeFi) 및 NFT 마켓플레이스 등 다양한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의 기반이 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트랜잭션의 증가세는 실제 사용자 기반의 확장과 응용 서비스 활성화의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아발란체는 전략적 분기점에 위치해 있으며, 네트워크의 실사용 지표가 향상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적 분석과 투자자 심리는 상승 돌파 가능성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명확한 돌파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27달러 저항선을 중심으로 한 관망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발란체(AVAX), 27달러 저항선 돌파 시 46달러까지 상승 가능성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
코인베이스 USDT 자동 전환, 10월 30일까지 안 빼면 USDC 등으로 바뀐다
ESMA가 MiCA 미준수 스테이블코인을 정리하라고 하면서 그동안 열려 있던 수탁·이체 통로까지 닫았다. 최종 시한은 2027년 1월 8일이지만 코인베이스는 USDT·PYUSD 잔액을 10월 30일까지 빼라고 했고, 남은 잔액은 USDC 등으로 자동 전환한다. 거래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보유자가 스스로 옮기지 않으면 거래소가 대신 바꿔 버리는 구조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