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이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설적인 상품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는 도지코인의 심리적 저항선인 0.30달러를 돌파한 것을 ‘중대한 돌파구’로 평가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도지코인은 9월 첫 주에만 약 18% 급등한 후, 9월 13일에는 또 다시 11% 이상의 강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은 도지코인이 5거래일 연속으로 오른 결과며, 이는 최근 7월 한 달 간의 상승 랠리 이후 가장 긴 상승 기간이기도 하다. 지난 7월 도지코인은 0.287달러의 고점을 찍은 후 약 34% 급락하며 0.188달러까지 떨어진 바 있다.
이번 반등은 2025년 9월이 전통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세를 보이는 시기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도지코인의 9월 누적 상승률은 약 36%에 달하며, 이는 2024년 11월(161% 상승)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 최고의 성과로 평가될 수 있는 이번 상승세는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또한, 도지코인 기반의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다음 주 예정되어 있어 시장에서 또 다른 상승 모멘텀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ETF의 승인 절차가 간소화되어 있어, 시장 진입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와이즈가 제안한 도지코인 현물 ETF에 대한 결론을 보류하고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이 과정은 일반적인 행정 절차로, 반드시 부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필요는 없다.
현재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은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다시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그간 ‘밈 코인’으로 분류되며 변동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최근 제도권 편입 시도와 유동성 확대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진화하는 단계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피터 브란트는 “도지코인의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으며, 투자 심리상 중요한 저항선을 넘어섰다”고 강조하며 향후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상승 흐름이 일시적일지 아니면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되는 신호탄이 될지는 앞으로의 거래량과 추가 상승폭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도지코인(DOGE), 0.30달러 돌파…9월 중 역대급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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