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밈(Meme) 콘텐츠 중심으로 설계된 레이어 1 블록체인 프로젝트 '밈코어(MemeCore)'가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1년간 시가총액이 약 477.88% 상승하며, 전체적으로는 무려 4172.99%의 폭등세를 기록했다. 현재 밈코어의 시가총액은 26억 달러에 달하며, 이 같은 성과는 급증하는 활성 사용자 수인 180만 명과 유의미한 총 예치 자산 규모(TVL)인 5억 5,100만 달러에 기인한다.
밈코어는 기존의 밈 코인들과는 다른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밈 콘텐츠의 창작과 유통을 위한 독자적인 인프라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차세대 밈 생태계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PoM(Proof of Meme)’이라는 자체 합의 알고리즘을 도입하여, 밈 생성 및 확산 활동을 블록체인 상의 보상 구조와 연계시키는 점에서 혁신적이다.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과의 호환성 또한 장점으로, 총 50억 개의 토큰 중 58%를 커뮤니티 인센티브로 배정하여 커뮤니티 중심의 경제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의 폭등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최로 열린 '$TRUMP' 토큰 홀더 만찬에서 밈코어가 해당 토큰의 글로벌 2위 보유자로 확인된 이후 더욱 가속화되었다. 이와 함께 바이낸스 선물 시장 상장 등의 호재가 발생하며, 투기 수요가 급격히 유입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급격한 상승은 기술적 분석 지표에서 과열 신호로 해석되기도 한다. 특히 RSI(상대강도지수)가 70을 초과하고 있으며,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RSI 고점이 낮아지는 '하락 다이버전스' 현상이 포착되어 단기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밈코어는 수수료 소각과 스테이킹 락업 구조를 결합한 '이중 디플레이션' 모델을 도입해 토큰의 희소성을 강화하고, 커뮤니티 참여를 촉진하고 있다. 투자자와 재단, 팀 물량은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해제되는 락업 구조를 갖추고 있어 장기적 공급 조절 장치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
또한, 밈코어는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코스닥 상장사 인수를 추진 중이며, 가상자산 사업자 등록과 ISMS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주요 글로벌 행사 및 투자자 대상 이벤트를 통해 프로젝트의 인지도를 확장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밈코어의 기술력과 생태계 구성이 혁신적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도, 현재 가격이 펀더멘털보다는 주로 투기적 수요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진단하고 있다. 따라서 보유자에게는 일부 차익 실현을 통한 리스크 관리를 권고하며, 신규 투자자들에게는 가격 조정 이후 단계적 진입을 고려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밈 전용 블록체인 '밈코어', 폭발적 성장 이후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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