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비트코인 거래소의 총 잔고가 212만4906 BTC에 달하며 하루 동안 1005 BTC가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일주일 동안 1만49 BTC, 한 달 동안 5만7833 BTC의 순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불안감 및 관망 심리를 반영하는 데이터로 해석될 수 있다.
코인베이스 프로는 현재 60만6259 BTC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어 가장 많은 잔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하루 기준으로 +332 BTC가 순유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바이낸스는 현재 53만3490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일 대비 -491 BTC가 순유출된 상태다. 비트파이넥스 역시 38만3904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동안 무려 -1014 BTC가 순유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일간 기준으로는 크라켄이 +1323 BTC로 최대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코인베이스 프로가 +333 BTC로 뒤를 이었다. 바이비트 또한 +105 BTC로 순유입해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반대로 비트파이넥스는 -1015 BTC로 일간 최대 순유출을 기록하며, 바이낸스 (-491 BTC)와 게이트 (-180 BTC)가 뒤를 이었다.
거래소별 거래량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7월 8일 기준으로 아시아 시간대에 3억3567만 달러, 유럽 시간대에 4억4062만 달러, 미국 시간대에 1억4968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일(7월 7일) 대비 모든 시장에서 거래량 감소세가 두드러졌으며, 아시아는 -8%, 유럽은 -14%, 미국은 -21%의 감소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의 거래량 감소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유럽 시장에서도 약 7000만 달러 이상 줄어들었다. 이러한 전반적인 거래 위축은 단기적으로 시장 참여자들이 신중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현재 비트코인 순유출 현상과 거래량 감소는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향후 시장의 동향 및 거래소 잔고 변동은 더욱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하루에 1005BTC가 거래소에서 빠져나가…바이낸스와 비트파이넥스가 주도하는 순유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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