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B체인 기반의 파생상품 탈중앙화 거래소 아스터(Aster)가 플라즈마(XPL) 영구 선물 시장에서 발생한 오류로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에게 전액 보상을 마무리했다. 이번 오류는 시장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초래하여, 일부 사용자들은 강제적으로 포지션이 청산되거나 이례적인 수수료를 부과받는 상황이 발생했다.
문제의 직접적인 원인은 지표 가격(index price)을 1달러로 고정하는 하드코딩 설정에서 기인했다. 아스터 측이 해당 설정을 수정하기 전, 지표 가격 상한선이 시장에서 해제되면서 XPL 선물 가격이 급격히 4달러에 가까워졌다. 이는 동시에 다른 플랫폼에서의 가격 수준인 1.30달러와 비교했을 때 극심한 시세 괴리를 불러왔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예기치 않은 손실을 겪게 되었으나, 아스터는 즉시 대응하여 자금의 안전성을 강조하고 피해 보상을 진행하겠다고 공언했다. 사건 발생 몇 시간 내에 아스터는 공식 채널을 통해 모든 피해 계정에 대해 일괄적인 보상을 시행했다고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거래 및 청산 수수료에 대한 추가적인 보상 프로그램도 즉각적으로 시행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
아스터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시스템의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구조적 개선에 대한 약속이 있었고, 이러한 신속한 대응이 사용자 신뢰를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했음을 업계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번 보상 조치는 아스터의 투명성과 사용자 안전을 우선하는 원칙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더 나은 운영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스터 측은 늦어도 올해 내로 시스템 개선이 완료될 것을 약속하며, 사용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아스터 DEX, 플라즈마(XPL) 선물 시장 오류로 인한 피해 전액 보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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