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대규모 포지션 청산이 있었으며, 특히 이더리움(ETH)과 XPL이 중심이 되었다. 주요 거래소에서는 상당한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정리되었고, 이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바이낸스에서의 청산 규모가 가장 두드러졌다. 총 1,246만 달러의 포지션이 청산되었으며, 이 중에서 롱 포지션이 846만 달러로 67.91%를 차지하고, 숏 포지션은 400만 달러로 32.09%를 기록했다. 이어서 바이비트에서는 527만 달러가 청산되었고, 이 중 롱 포지션이 421만 달러로 79.99%를 차지했다. OKX에서도 484만 달러가 청산되었으며, 롱 포지션 비율은 72.10%에 달했다.
하이퍼리퀴드 거래소에서는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의 청산 비율이 거의 균등하게 나타났다. 총 약 179만 달러의 청산 중 롱 포지션이 50.02%, 숏 포지션이 49.98%로 균형을 이루며 거래자들의 전략이 다양하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코인별로 살펴보면, 이더리움이 가장 많은 청산을 기록하였다. 24시간 동안 약 6,526만 달러의 포지션이 청산되었고, 4시간 기준으로 롱 포지션에서 588만 달러, 숏 포지션에서 190만 달러가 청산되었다. 현재 이더리움의 가격은 4,007달러로 전일 대비 3.11% 상승한 상황이다.
비트코인(BTC) 역시 24시간 동안 약 2,330만 달러의 포지션이 청산되었으며, 4시간 단위로 보면 롱 포지션이 103만 달러, 숏 포지션이 3만 5천 달러가 청산되었다.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10만 9,389달러로 0.50%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XPL 토큰이 3,313만 달러의 대규모 청산을 기록했으며, 이날 20.07%의 큰 폭 상승세를 보였다. 솔라나(SOL) 역시 1,508만 달러의 청산이 발생하였고, 현재 거래가는 201.4달러로 전일 대비 4.89% 상승하였다. 도지코인(DOGE)은 0.23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3.24%의 상승과 함께 약 496만 달러의 포지션이 청산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버리지 거래자들은 최근의 가격 변동성과 청산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과 XPL에서 집중된 청산 사태는 향후 며칠 동안의 시장 변동성을 암시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에게 추가적인 변동성에 대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더리움과 XPL 중심으로 대규모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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