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트코인 선물의 미결제약정(OI, Open Interest)은 752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전일 대비 7.67% 상승한 652,350BTC로 집계됐다. 이 미결제약정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특정 시점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매매하기로 계약한 파생상품의 총량을 나타낸다.

거래소 별로 살펴보면, CME(시카고상품거래소)는 170억6000만 달러로 전체 비중의 22.67%를 차지하고 있으며, 바이낸스는 125억7000만 달러로 16.7%, OKX는 38억4000만 달러로 5.1%의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코인 선물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증가세를 보이며, 이는 시장에 대한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알트코인 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알트코인 미결제약정은 이더리움이 481억9000만 달러로 9.11% 상승하였고, 솔라나는 103억2000만 달러로 8.04% 올랐으며, XRP는 43억5000만 달러로 8.3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1만5162달러로 전일 대비 3.50% 상승했으며, 이더리움은 4155달러로 8.98% 상승하였다. 특히 비트코인 선물의 펀딩 비율은 0.0053%로, 기본값인 0.01%를 하회하지만 여전히 완만한 롱 포지션의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

알트코인들 역시 긍정적인 펀딩 비율을 나타내는데, 이더리움은 0.0043%, XRP는 0.0016%, 솔라나는 -0.0011%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알트코인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에서 1억4226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에서는 2억4995만 달러가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에서의 변동성이 여전히 높음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