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막강 루키, 김민솔이 시즌 첫 3승을 목표로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19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코스에서 개최되며, 총상금은 10억원에 달한다.
김민솔은 지난 14일 마무리된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현재 그는 2주 연속으로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시즌 3승 달성을 위한 주목받는 선수로 부각되고 있다.
확실한 순위 확보를 위해 김민솔은 올해 초반에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다승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금 랭킹(약 7억7632만원)과 대상 포인트(243점), 신인 포인트(1148점)에서도 1위로 올라 있다. 평균 드라이버 거리가 258야드에 달하는 그는 이번 대회에서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긴 전장(6726야드) 코스에서 그의 장타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솔은 "지난 주 대회에서 체력이 소진된 상태지만, 빠르게 회복이 이루어졌다"며 "여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어 기쁘지만, 시즌이 많이 남아있어 현재 순위에 안주하지 않겠다.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김민솔 외에도 작년에 타이틀 방어에 나선 노승희, 올 시즌 1승을 기록한 유현조, 이예원, 방신실, 김민선7, 서교림, 임진영 등 저마다의 목표를 가지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 있다.
KLPGA 투어의 열기가 높아져가는 가운데 김민솔이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그는 강력한 경쟁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한국 여자 골프의 새 시대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루키' 김민솔, 시즌 3승 목표로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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