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에서 한국 프로골프로 복귀한 장유빈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오는 18일 강원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의 빅토리 챌린지 코스(파71)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3억원 규모로, 한국, 일본, 중국의 정상급 남자 프로골프 선수들이 참가하는 실력 겨루기이다.
장유빈은 지난주 KPGA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는 그가 LIV 골프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한국 무대에서 영광을 되찾는 의미를 지닌다. 작년에 LIV 골프에 진출했으나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지 못해 시드를 잃었던 그는 올해 KPGA 투어로 돌아와 2024년 10월 백송홀딩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이후 1년 8개월 만에 통산 4승을 기록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주의 우승으로 그가 받은 상금은 1억4000만원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장유빈은 2억6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KPGA 투어 2년 시드 및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을 획득하게 된다. 장유빈은 "우승 후 좋은 분위기 속에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하지만 우승에 안주하기보다는 처음부터 차분하게 준비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대회에 임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번 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 일본, 중국 선수들이 함께 경쟁하는 이 내셔널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그는 "매 대회가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주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우승 경쟁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장유빈은 현재 상금 랭킹 5위에 올라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높은 위치로 올라서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의 도전이 어떻게 이어질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장유빈, LIV 골프 복귀 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2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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