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그랜트(스웨덴)가 안니카 드리븐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29위로 상승했다. 17일(현지시간) 발표된 최신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 따르면, 그랜트는 총 3.03점을 획득해 이전 주 53위에서 무려 24계단이나 상승했다. 이 대회는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렸으며, 총상금은 325만 달러에 달하는 LPGA 투어의 중요한 대회였다.
그랜트는 이번 우승으로 통산 두 번째 LPGA 투어 대회에서의 승리를 차지했으며, 마지막으로 우승한 것은 2023년 7월의 데이나 오픈이었다. 그녀는 이 대회 우승을 통해 48만7500 달러(한화 약 7억 원)의 우승 상금을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는 그녀의 컨셉과 기량이 결실을 맺었음을 보여준다.
현재 세계랭킹 톱 5에는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르다(미국), 야마시타 미유(일본), 이민지(호주),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김효주가 8위에, 김세영이 11위, 유해란이 13위, 최혜진이 17위, 고진영이 22위에 올라 있다. 안니카 드리븐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제니퍼 컵초(미국)는 9계단 상승해 31위에 올랐으며, 3위를 기록한 가비 로페스(멕시코)는 14계단 상승하여 44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린 그랜트의 상승은 그녀의 지속적인 노력과 훈련의 결실로, 세계 골프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신예 선수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성과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린 그랜트, 안니카 드리븐 우승으로 세계랭킹 29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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