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참가 중인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유타 레이르담이 개인적인 행동으로 인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레이르담은 대회 전용기로 이동하면서 사생활을 과시하는 모습이 SNS에 포착되었고, 개회식에 불참한 사실도 공개되면서 여론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레이르담은 유명 유튜버이자 프로 복서인 제이크 폴과 약혼한 후, 이들은 '파워 인플루언서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함께 밀라노에 방문했으나, 폴은 관람객 자격으로 대회에 출입하고 있다. 현지 미디어는 폴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나란히 앉아 대화하는 장면도 포착했다.
특히 레이르담은 개회식에 불참한 채 자신의 숙소에서 TV로 경기를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매체 더 선은 그녀가 SNS에 올린 TV 화면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네덜란드 선수단을 응원하는 상황을 전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음을 알렸다. 이러한 개회식 불참은 일부 팬들 사이에서 실망을 초래했다.
덧붙여, 레이르담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자가 전용기를 이용해 이동했던 사실이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네덜란드 대표팀과 함께하지 않고 혼자 이동한 그녀는 기내에서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기념품과 고급 기내식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러한 행동은 대중에게 '과시'로 각인되며, 네덜란드 방송 네트워크의 전 축구선수인 요한 데르크센으로부터 "디바 같다"는 비판을 받았다.
결론적으로, 유타 레이르담의 사생활이 경기력 못지않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팬들과 미디어는 그녀의 행동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레이르담이 이러한 비판을 어떻게 극복하고 성과를 내는지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레이르담, 전용기 이동과 개회식 불참으로 논란에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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