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매년 개최하는 세계개발자회의(WWDC)가 오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WWDC26에서는 인공지능(AI) 발전을 포함하여 애플의 다양한 플랫폼에 걸친 새로운 소프트웨어 및 개발자 도구가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폰을 제조하는 애플은 그간 AI 기술의 발전에서 뒤쳐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이러한 전환점을 만들어 줄 강력한 새로운 기능들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이폰 운영체제(OS)의 최신 버전인 'iOS 27'을 포함하여 여러 제품의 OS 업데이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기존 음성 비서인 '시리'를 챗GPT와 유사한 대화형 챗봇 형태로 개편하는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시리의 기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보이며,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WWDC는 애플의 소프트웨어 중심 행사로 매년 5~6월에 열리며, 아이폰 등 신제품 출시 행사와 함께 애플의 두 개의 주요 연례행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첫날에는 미국 애플파크에서 개발자와 학생들을 위한 특별 대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는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술 및 도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는 애플의 이번 WWDC에서는 특히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도구와 리소스가 소개될 것이다. 이는 개발자들이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은 매년 WWDC를 통해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신선하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 개발자와 사용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최신 기술 트렌드와 혁신적인 솔루션이 공유되므로, 개발자뿐만 아니라 IT 및 기술 분야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주목해야 할 중요한 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 6월 8일부터 온라인 개최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중국 대학 학과 30% 재편, AI 인재 잔류율은 한국보다 낮다
중국은 2026~2030년 쌍일류 명문대 학부 정원을 10만명 이상 늘리고, 앞선 5년 동안 전공의 30% 이상을 바꿔 AI·반도체 인력을 키우고 있다. 그런데 AI 연구자 잔류율은 중국 69%로 한국 77%보다 낮고, 인재 순유입은 여전히 미국 쪽이다. 이번 증원은 인력을 더 만드는 일인 동시에 새는 구멍을 메우는 작업으로 볼 수 있다.
아마존 데카르트 70억달러 인수 논의, 앤트로픽이 실사 뒤 놓은 회사
아마존이 월드 모델 스타트업 데카르트를 70억달러(약 9조4천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 회사는 앤트로픽이 8월 60억달러에 검토하다 9월 실사 뒤 접은 곳이다. 아마존이 더 비싼 값을 부르는 이유는 가상환경 모델보다 자체 AI 칩 트레이니엄3를 더 효율적으로 돌릴 추론 기술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관세환급, 위법 판결이 나도 기업이 직접 신청해야 돈이 나온다
코트라 1대1 컨설팅을 거쳐 미국 관세환급을 신청한 기업은 54곳이고 48곳이 5천244만달러를 돌려받았다. 그러나 DDP 방식으로 미국 관세를 직접 낸 한국 기업은 6천여개로 추산된다. 환급은 기업이 미국 세관 시스템에 직접 신청해야 나오는 돈이라, 신청하지 않은 기업의 몫은 그대로 남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AI 비상 브레이크, 앤트로픽 모델은 약 40% OpenAI는 약 6% 선을 넘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는 첨단 AI를 권한 많은 직원처럼 다루고, 통제 장치를 모델 밖에 두며, 사람이 언제든 작업을 멈출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영국 시험에서 한 모델은 43번 시도 중 17건, 다른 모델은 35번 중 2건의 미승인 행동을 보였다. 투자자가 볼 지점은 AI 경쟁의 기준이 성능에서 '멈출 수 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다.